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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제가 좋아라하는 테니스 선수들인데...강점과 약점좀 알려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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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상현 10.11 00:53
    기술적으로야 일정 수준에 오른 선수들이고, 나는야 동호인이라 조심스럽군요.
    그래도 함 찍어 보자면,

    안치치-카리스마 부족, 비교우위에 있는 강력한 필살기 없음(약점), 잠재력 크고 아직도 진화중(강점).
    블레이크-최근 페더러, 나달등의 최강에 대한 맞짱 해결책을 제시할만큼 창조적 경기력(강점), 지속성 부족하고 그새 몸이 불었음(약점).
    덴트-유능한 칩엔차저(강점), 시대에 맞지 않는 전형(약점),
    스리차판-노쇠 증상 보이며 서브 스탠스 불안(약점), 그나마 변강쇠 스트록 흔적과 근거없는(?) 자신감(강점)

    그리고 좋은 성적을 위한 보완은
    ....어렵네요 어차피 약점 보완을 하기엔 이미 주니어 벗어났으니...

    하여간, 안치치는 웨이트 트레이닝/스태미너 보완쯤,
    블레이크는 얼렁 살 빼지 않다간 부상 재발 될지도 모르겠고,
    덴트도 얼굴에 찐 살이 쪽 빠지도록 shape up 필요하겠고,
    스리차판은 전형 자체가 노동집약적이라 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가 심하니 체력 안배와 관련된 보완이 필요.

    그리고 보니 4명의 공통점이 '라파엘 나달'스러운 체력과 경기운영 능력의 보완쯤 보겠습니다.
  • 페더러를꿈꾸며 10.11 09:17
    상현님, 덴트 얼굴살 빼면 헨만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