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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단식결승전을 보고난후..

며칠 밤을 윔블던 보는 재미로 밤이 기다려졌는데...

테니스를 좋아해도..특별히 좋아하는 선수는 없었지만..
선수들 한명한명의 폼을 눈여겨 봤고..플레이 하는것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우승은.. 예상을 께고 다른선수가 차지했지만...
시합 중간중간..불타는 투지와..최선을 다하는 모습..그리구 신기에 가까운 콘트롤....

.마지막 승부가 결정 나는 순간.. 로저 패더로는 두팔을 치켜들구..
함성을 지르고..눈물을 흘리구..평생 잊지 못할 순간일것이다..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우승..(7:6 6:3 7:6)
역사에 남을 이름이고.. (준우승한.마크 필리포시스도 훌륭한 선수였다..
애거시를 이길때 한더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각설...
우리에겐 아직도 요원한 그랜드슬램...
많은 쥬니어 선수들이..보다 많은 경험과.체계적인 훈련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겠지만.. 아무튼
우리나라도 멋진 플레이를 할수 있는 대회가 많아지고.. 세계의 상위랭커들이.. 참전하는 훌륭한 대회가 생겨나기를 개인적으로..기원해봄..

우리들의 모임역시 그러한 기원이 배여있다고 생각하구..열심히 테니스 합시다...언젠간...정말..우리의 자식들이... 그랜드슬램에서..우승할수 있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생각해보면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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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최진철 07.07 23:25
    맞아요... 미국 테니스 파크에서 보면은 6살짜리가 저보다 잘치더라구요 -_-;;
    한국도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그리고 윔블던 정말 재미있었어여.... 아가씨가 탈락한건 정말 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