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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랑님의 글이 마음에 와닿는 이유..


매일매일 무심코  지나다니는 가로수 길도 어떤날에는 더욱 아름답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테니스장에서 일상 겪으면서 지내던 일도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일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혜랑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알게된 전테교가 나에게 테니스기술을 눈뜨게 했다면, 혜랑님의 글들은, 나에게 테니스가  더 소중한 부분으로 다가오게 하였습니다.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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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하득용 11.30 21:29
    그러게요. 이상하네요. 요새 통 새글이 없네요.
    지난주말에도 코트에서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말에 코트에서 만나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근데 임팩트님 혹시 서울고 테니스장에서 lesson받으시는분 아닌가요 ?
  • 최혜랑 12.01 09:04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뭘 좀 준비하고 있었는데 쨘하고 뭔가를 보여주려다(돌아가신 이주일아저씨 생각나네요)
    저로선 역부족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칼을 뽑았는데 무른 두부라도 토막내어야지했지만
    그것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젠 그게 내가 꼭 해야되는 일도 아닌데?하는 편리한 생각마저 들어 흐지부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람쥐 월동 준비하느라 더 바쁘게 먹어대듯이
    저도 더 춥기 전에 공 좀 더 쳐두려고 평소보다 공을 많이 쳐서인지
    집에 오면 잠깐이라도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모드는 생략이고
    가족들의 생존을 위한 간단한 살림을 하는 척하곤 바로 눕는 게 일과지요.
  • 임팩트 12.01 09:37


    최혜랑님 반갑습니다.
    공사다망하셨다니(공:뭔가를 준비하고 계신것 사:혜랑님가정의 월동준비) 안심이 되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갑네요 하득용님..
    엘보우는 차도가 있으신지..
    빠른 회복바랍니다.
    마라톤완주한번 해보는게 내꿈인데 마라톤메니아인 하득용님의 탄탄한 하체를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빠른발..그리고 엉청난 스핀과 스피드를 겸비한 포핸드가 일품인 하득용님...언제 다시 단식 도전한번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 백공주 12.01 22:50
    며칠전 혜랑언니 생일이었답니다
    저도 모자라 친구까징 가서 생일턱을 아주 맛나게 먹었읍니다.
    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테하시길.....
  • 백공주 12.01 22:53
    언니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넘 많아서 언니의 모습을 디카로 담아 테니스 코리아에 올릴까하는데....
    조만간에 우리 한번 토킹 어바웃을 해야하지 않을까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