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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트3보다 이 신발이 어떨까요?

A CUB ACCELERATE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 120불에 팔고 있는데, 국내에서 135,200원(국내정가:169,000원)에 파는 곳이 있군요.

http://www.shoesnara.com/

저도 바리케이트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A CUB ACCELERATE로 기운 상태입니다.
신발 살 때가 되었거든요.
무슨 신발이 6개월을 넘기기가 힘드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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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최진철 03.24 02:03
    이 신발은 비추천입니다.

    정말 불편하다는 평이 있는대요....
    바리케이드2가 훨씬 좋습니다.
  • 우현욱 03.24 10:47
    테니스 웨어하우스에 a3 Accelerate라고 나와있는데, 같은 모델인지요?

    만약 같은 모델이라면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헨만님의 글을 보면 테니스화의
    내구성에 비중을 두실 것 같은데 Barricade 씨리즈의 6 Months Warranty가 이
    신발에는 적용되지 않는 듯 보이구요. 무게도 그 무겁다고 소문난 Barricade 3보다
    더 무겁네요.

    만약 가격이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저는 나이키의 Max Breathe Free II 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웨어하우스 역사상 이 신발만큼 높은 Review 점수를 받은
    신발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발도 편하고, 가볍고, 내구성도 높다고 나와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문제가 된다면 Barricade 3를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 Barricade 3를
    8만원대에 사서 신고있습니다. Barricade 3의 장점은 색깔만 바꿔서 신모델이라고
    출시하면서 예전 색깔의 모델들을 outlet에서 값싸게 판다는 것이지요.

    제 신발은 최신 모델인 회색은 아니고 Blue/white인데 뭐 성능은 똑같으니까요 ^^
  • 제더 03.24 13:32
    음.. 가격도 부담되고....... 역시 저는 바리케이드3로 마음을 정했기에...(유명하니까 한번 신어보자는 의미에서..)
  • 김진협 03.24 21:51
    발 길이도 중요하지만 발 폭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디다스 신발은 전통적으로 발의 볼이 좁은데 대부분 한국 사람의 경우 볼이 넓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리케이드 3의 경우는 2보다는 넒지만 발 가운데의 아치 부분이 좁은 편입니다. 따라서 바리케이드 3는 발 볼의 넓이가 평균 혹은 평균 이하 정도에 어느 정도 아치가 있는 분이 신어야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장에 가셔서 한번 직접 신어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신동일 03.25 12:27
    우현욱님.... 바리게이트 3를 어디에 가면 8만원에 살 수 있는지요????
  • 바카스정신 03.25 14:16
    진협님 말씀에 동감...ㅋㅋ~~
    전 한달쯤 전부터 바리켓이드3 를 신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나이키만 신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나이키와 다른건 진협님 말씀대로
    볼이 좁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왼발 바깥쪽 앞에
    군살이 많이 생길정도 입니다.. 첨엔 좀 아팠습니다...^^
    현재는 좀 적응이 된 상태이긴 합니다만...
    또 나이키에 비해 조금 무거운듯 합니다...^^
  • 황두진 03.25 16:35
    전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 클라이마 시리즈만 구입해서 신습니다. 이유는 이 신발만큼 발의 통풍이 잘되는 놈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좋은 신발이긴 하지만 좀 신고 있으면 땀 때문에 갑갑해서 못견디겠더군요.

    혹시 통풍 잘되는 테니스화 알고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PowerAngle 03.28 02:10
    영태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글로 뵙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 모임때는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길 기대합니다.

    참, 결국은 저도 바리케이트3(검정색)로 갔습니다.
    집사람 눈치를 조금 본 후에 덥썩 구입해 버렸답니다.
    전 내구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이 신발이 오랫동안 버텨주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