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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여자라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아요
시작한지 4개월째 접어들었는데요......

첨에는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고(무식이 용감이다 라는 말도 있죠^^) 레슨외의 시간은
토욜 일욜 상관없이 혼자 나가서 연습도 하고..ㅋㅋ
초보나 고수나 같은돈 주고 배우는 건데 라고 생각하면서 (오산이더라구요)

점점 느껴지는 따가운 눈길
공이 좀만 옆으로 튀어도 째려 보더라는요
그게 텃세는걸 차츰 알게 된거죠

그래도 꿋꿋하게 지금은 회원분들이랑 좀 친해지고 해서 열심히 레슨받고
있어요^^
이직 스트록도 제대로 안되지만 저랑 비슷한 레벨의 언니랑 꿋꿋하게 연습하면서요.

너무 아는게 엄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중입니다
많은 정보와 가르침 부탁드릴께요
(두서가 엄어서 지송해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全 炫 仲 09.06 09:09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힘 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꼬냑한잔 09.07 17:16
    ^^ 처음 배울때 누구나 격는 일이죠~~
    코트마다 분위기가 틀리니 모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고~~
    저도 4개월 접어 들었구요
    참고로 제가 배우는 코트는 4면 2면은 회원들 전용이구요 2면은 레슨자들 사용해요
    한면은 레슨하고 한면은 발리까지 들어간 레슨자들 게임 하구요^^
    코치님이 세분이신데 가끔 게임 레슨도 해주시구요^^
    회원들과 부딧칠 일도 없고 ~~
    정말 좋은 환경인것 같아요~~
    아~~저도 2개월하고 코트 옮겼습니다~~텃세가 하도 심해서~~^^
  • 무지개 10.04 15:59
    꼬냑 한잔님...그 코트가 어디에 있는 코트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