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니스에게 사랑받고 싶은 청년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처음 테니스를 접하고 지금까지 횟수로만 5년째 입니다.
하지만 처음 1년 반정도 열심히 치다가 학점관리와 등등의 핑계로
테니스를 자추 치진 못하여 실력이 많이 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동아리에 잘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가끔씩 많이 주눅 들기도 합니다.
잘치는 선배도 동기, 후배들은 꼭 어릴때 레슨이나 학교 테니스부에서
배웠더군요 그래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멀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다시 기회가 되어 레슨도 새로 시작하려고 등록하고
이렇게 좋은 사이트까지 알게되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대회같은게 열리거나 하면 제 디카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가끔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창원에 삽니다.
이번에 여자 챌린져 열려서 가봤는데..
여자선수들도 열심히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