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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켓을 잡다!!!

안녕들 하세요???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온지...어언 10여년!!!

서른이 넘어서야 큰 용기를 내어 레슨을 받으며 입문을 했습니다.
참 사는 것이 바빠서리...ㅎㅎㅎ

힘과 끈기에는 자신있기에 테니스에도 자신은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저놈은 장가갈 생각은 안하고 이번엔 테니스에 미칠려나보네!
하고 핀잔을 주지만, 이 짧은 세상에 자신이 하고픈 것 실컷해보는 것이
진정 인간답게 사는 게 아닌가 합니다.^^

직업이 경찰이기에 체력이 좋아야하기에 아주 좋은 운동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아주 미미한 초보이지만 몇 년 있으면 우리 경찰서 테니스 동호회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려고 합니다.

많은 지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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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tenniseye 08.16 21:28
    바쁜 시간이지만 쪼개어 테니스를 배우신다면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국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관이 돼주시길 부탁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