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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만큼 늘까?

마흔이 넘어 건강 관리 겸 레슨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주위에선 적어도 1년은 꾸준히 레슨을 받으라네요. 그래야만 제대로 칠 수 있다고.
저도 그럴 생각이고요.
여러 글에서 스트레스 받는 부인들이 많던데, 제 집사람은 두달쩨 레슨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비 때문에 하루밖에 칠 수 없어서
둘이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많은 조언을 주는 분의 말씀이 미친만큼 실력이 는다는군요.
지금 조금은 미쳐 있는데,
우리 모두 미쳐서 실력을 배가합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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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Attila 07.06 01:52
    부부가 같이 하신다니 더할나위 없으신것 같습니다.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즐기면서 건강도 유지하신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 최진철 07.06 08:42
    열심히 하세요~ ^^
    저도 레슨 받고 싶은데.. ㅠㅠ 돈이 없네요;;
  • 임병훈 07.06 11:23
    읔....이곳에선 어른들밖에 없단말인가.....ㅜㅠ(14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