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드디어 시작했다....

고등학교때 2년동안 체육시간을 통해 테니스를 접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그땐 흥미가 그리 있지는 않았고...체육점수를 위해 배웠다..

그러던 중 하얀 유니폼에 까맣게 그을린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본 후 테니스에 푹 빠지게 되었다....힘이 넘치는 운동.......

그렇게 테니스를 배우고 싶은 욕망은 2년에 걸쳐 커져갔고 드디어 레슨을 받기로 했다.
기대된다...차근차근 배워서 많은 기술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