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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일은 좋은 일

가르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남을 가르치다 보면  이론과 실기쪽의 연구가 필요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실력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과 교대로 아침에 바구니 공을 던져가며 스크로크와 발리 연습을 한달 정도 하였습니다. 아마 한 6개월만 계속하면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 까 기대를 해 봅니다. 비디로을 보면서 비디오의 모습을 연상하면서 비슷한 폼을 형성하고자 애를 쓰는 노력이 겸비되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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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아소당 03.23 21:07
    그런것 같습니다.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침과 배움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니
    가르치면서 깨우치고, 그 깨우침을 또한 가르치고..
    옆에 좋은 동무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요
    그 동무가 스승이면 더욱 좋은 것이구요.
    스승 아닌 동무가 어디 있을까마는....
    열심히 서로서로 가르치며 배우소서..
  • 마음만로딕 03.23 21:35
    敎學相長 너무도 좋은 의미가 담긴 문구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직장의 社訓이기도 합니다.
    아소당님은 학생들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더 절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저 역시 학생들을 대하면서 제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제게는 스승인 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