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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서 이런경우에 어떻게 판정하시겠어요 ?

일요일에 생활체육 협회장기 테니스 대회때 단체전 결승전에서 복식 3팀간의 경기에서 일대일 상황에서 세번째 경기중에 6:6 타이브레이크 노에드 시스템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5: 4 로 상대방

에게 리드를 당하고 있었고, 마지막 게임에서 듀스가되어 매치 포인트에 몰려 상대방의 강서비스가 이어졌고 나는 라켓을 약간 오픈시켜 블럭 리턴을 하게 되었는데, 볼이 하늘을 향해 부-웅

솟아 오르더니 상대방네트 바로앞에서 빽스핀이 걸린 상태로 떨어진 다음에 바로 다시 우리편 사이드로 넘어 와 버렸습니다.
우리는 보기 드문 상황에 어이없어 했는데 ,심판이  곧바로 판정을 내렸는데 그결과는 우찌 되었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김재우 11.17 19:47
    상대편 실점이 아닐까요?
  • 남우주 11.17 21:17
    상대팀이 공을 조금이라도 건드리지 않았다면 100% 상대편 실점입니다....
  • tenniseye 11.17 23:05
    상대방이 라켓으로 터치하지 못햇으면 터치하지 못한쪽의 실점으로 알고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규칙란 참고하세여~~
  • 이태희 11.18 08:43
    상대편의 라켓이 네트를 넘어와서라도(네트는 건들지말고) 볼을 건드려야하는데. . .
    그렇게 못했다면 상대의 실점이라고 알고있읍니다. . .^^*
  • 김수호 11.18 09:53
    리플달으신 분들의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맞고요...
  • 조재덕 11.18 10:24
    우리측 코트에 떨어진 공은 우리가 책임진다...
  • 장정우 11.18 10:26
    역시 전.테.교 회원님들은 고수이십니다.

    상대방팀은 자기들이 우승했다고 기쁨에 젖어 있다가 심판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자신들의 실점이라는걸 깨닫고 5:5 로 가고 6:6 까지 가서 타이브레이크에서 우리팀이 7:5로 극적인 승리로 단체전의 우승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에 전.테.교 규칙란에서 본적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었지요.

    상대선수가 규칙을 알고 있었다면 충분히 라켓으로 볼을 터치하여 우승할수 있었을텐데....(아마도, 그분들은 전.테.교 회원이 아닌듯,ㅎㅎ)

    교장 선생님,그리고 회원여러분의 열정에 항상 고마움울 느낍니다.
  • 남우주 11.18 16:53
    ㅋㅋㅋ ㅊㅋㅊㅋ
  • 최찬 11.19 13:31
    ㅊㅋ드립니다.. 저도 그럣었는데요.. 저는 드롭샷 할려다가 잘 못 맞았는데 제수 좋게 네트를 살짝 넘어서

    툭 떨어지더니 돌아오더군요.. 그 순간 친구랑 저는 데즈카의 제로식과 후지의 백경의 종합판이라고

    좋아했었는데,.ㅋㅋㅋ
  • 조남욱 11.21 15:52
    우리는 그런 샷을 슈퍼 맛세이 샷 이라고들 하지욤^*^
    가공할 만한 시네루~~~ㅋㅋㅋ
    일본말이 넘 들어갔나?
  • 이효덕 11.21 16:23
    모두 맞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