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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사랑, visor 사랑


얼마전에 모터쇼에 갔다가 visor를 하나 얻었습니다. visor가 뭐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흔히 보는 챙만 달려있고 뚜껑(?)은 없는 모자입니다. 한국말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모자를 쓰면 머리가 너무 뜨거워서 갑갑해서 테니스를 못치는데 visor를 쓰니까 머리는 답답하지 않으면서 이마에서 난 땀은 모자챙 끝에서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눈도 부시지 않고...그래서 얼마전부터는 테니스 칠때마다 이 visor를 꼭 쓰게 됐습니다. 모자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시거나 모자는 답답해서 못쓰시는 분들은 visor를 한번 써보세요.

덤으로 헤어스타일도 안망가집니다. 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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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최진철 08.16 13:27
    저도 하나 장만 해야 하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뭐... 그냥 볼때 넘 범생 같이 생겨서 이젠 타는게 좋았지만... 매일 밥먹구 테니스만 쳤더니
    이젠 제 피부색에도 신경쓸때가 ㅎㅎ 필리핀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_-;;
  • 최찬 08.17 04:33
    ㅋㅋ 전 목에 햇빛을 너무 받아서 이상한게 났다는.. 그리고 골프치는 울 아부지보다도 더 탔고 농구하는
    내 친구도 상당하지만 더 탔다는..
  • 서상진 08.17 09:23
    좋은데요? 저두 한번 구입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조동기 08.17 17:01
    음... visor라 그래서 전 PDA 인줄 알았습니당 ㅎㅎㅎ
    저같이 머리 큰 사람들에게도 visor는 잘 어울리죠^^;;
    저는 머리가 커서 일반 cap은 잘 안 어울리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