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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여자 테니스 선수 분석


여자 선수중 상위권자는 다음 세가지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1. 천하장사 최홍만 스타일

일단 엄청 거구입니다. 기본적으로 키가 185는 되어 보이는 선수들,
테니스판인지 K-1인지 모르도록 만듭니다.

1) Davenport - 거구지만 귀엽고 착하게 생겼습니다. 매너도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
2) Molik - 호주 여자 테니스의 새로운 희망입니다.
3) Petrova - 옛날 독일 비밀경찰이나 러시아 여군처럼 생겼습니다. 무섭습니다. 조심해야될듯..

2. 권투선수 타이슨 스타일

키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청 탄탄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1) Serena Williams
2) Kuznetsova - 정말 과묵합니다. 사나이중에 사나이라고 할만큼 ^^...실력은 선수들 중에 최고인듯. 이 선수 경기 보는거 좋아합니다.

3. 애리애리~~한 스타일

1) Myskina - 정말 성의 없이 공 칩니다. 근데 용케도 성적이 좋네요. 인터뷰할 때는 귀여운 듯
2) Sharapova - 공을 쳐서 이기는건지 고함쳐서 이기는건지.... 옛날 Dune 2 오락에서 소닉탱크가 생각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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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최진철 01.26 11:51
    재밌네요 ㅎㅎ

    현욱님도 글쓰면서 많이 웃으셨을듯 ㅎ
  • 차세대에이스 01.26 18:31
    어~~~
    진철님 사진 바뀌셨네요...
    너무 잘생긴거 아니예요~~~ ^&^
  • 정보맨^^ 01.26 21:03
    개인적인 선수평가!
    1) Davenport
    - 예전에는 이쁜 돼지저금통 같은 선수였음. 살 빼고 뒤따리 귀엽게 보이기 시작함.
    실력 짱!!! 매너 짱!!!(직접 본 사람들 한결 같은 평가임). 여자 선수 중에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 WTA의 아가시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됨.

    2) Molik
    - 남자로 태어 났어야만 했다. 그녀의 등을 보면 나도 빨리 웨이트 해야 겠다는 생각듬
    정은 안 가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선이 굵어서 경기는 볼만함.

    3) Petrova
    - 외모는 좀 날카로워 보이나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선수. 그리고 선이 굵은 테니스를
    구사해서 개인적으로 이 선수 경기 재미있음. 에넹이랑 경기하면 무지 재미있음.^^

    4) Serena Williams
    -동감 안 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귀여운 구석이 있어보이는 선수.
    그녀의 언니의 그 어두운 얼굴에 비하면 세레나의 웃는 모습은 참 환해서 보기 좋다.
    실력은 누가봐도 여자 중에서는 최정상. 그러나~부상이 잦아서 큰 일임.

    5) Kuznetsova
    - 싸이클 국가대표를 배출한 집안의 딸이라서 그런지 허벅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여자 선수 중 포핸드 스윙 메커니즘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에넹과 더불어 내가 배울려는 자세로 시합을 관람하는 여자 선수 중 한명.

    6) Myskina
    - 그녀를 보면 일단 힘이 빠진다. 생기가 없는 얼굴이다. 그리고 시합도 뭔가
    맥이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잘 보면 이 선수 리커버리 스텝은 기가 막히다.
    이 선수 시합할 때는 오직 스텝만 본다.

    7) Sharapova
    - 개인적으로 포핸드 스윙 메커니즘이 가장 불안해 보이는 여자 탑프로임.
    참고할 것이 별로 없고 소리도 너무 크게 질러서 볼륨조절하기 귀찮아서
    왠만하면 경기관람 거의 안함.

    승부근성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음.

    에넹~~보고 싶다.
    난 너의 경기가 가장 보고 싶어~~~... ... .
    언제즈음 코트에 복귀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