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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최고급 수동 스트링머신 얼마에 드릴까요?

요즘 파마스포츠 홈페이지(www.famasports.com)에서는 파마 수동 스트링머신 2차 예약구매를 받고 있답니다.

1차예약때 주문한 제품이 6월 20일경 도착하는데 여유분이 몇대 있어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여러분께 그 행운을 드리고저 합니다.

현재 99만원에 신청을  받고 있는데 저희 파마스트링머신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용기내어

저에게 전화(016-9665-7348)로 전화를 걸어 협상을 해보세요...

"간절히 원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주세요..
큰 행운이 있을수도 있답니다
(주의) 협상시 가장 기본은 날강도의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150만원짜리를 99만원에 팔고 있는 사람에게 난 그것을 50만원에 사고 싶다고 하면 그것은 날강도이십니다...

그럼 한번 도전해 보시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9'
  • Micro 05.30 12:12
    우리는 날강도를 많이 당하고 살가왔고 또 지금도 당하면서 살아가고있읍니다.
    글을 읽고있으려니. . . 정당한 내용이지만 왠지 짜증이 나려고합니다.

    소비자가 그렇게 말하면 날강도고 제작사가 원가를 공개하지않고 일방적으로 가격을 메기는것은 날강도가 아닌가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란말이있읍니다.
    제조원가에 정당한 기업이윤이 가미된다면 소비자야 그것보다좋을것은없겠죠?

    사장님이야 좋은의도로 말씀을하셨겠지만. . . 오해도 할수있읍니다.
    차라리 (주의)사항은 기록하지않으심이 더 좋을듯하구요 손해보면서 장사를 할수는없으므로 그런사람이있다면 정중하게 거절하시면될것을. . .
    저는 공짜로줘도 싫지만. . .왠지 짜잡아서 날강도가된듯한 묘한기분입니다. . .ㅠㅠ
  • 수양버들 05.30 15:29
    마이크로님은 임원규 사장님과 전현중 테니스 교실의 관계를?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해의 소지가 전혀 없고 잘 읽어보면 약간의 농담과 친근함이 글에 묻어 있습니다. 그럼...

  • 임원규 05.31 01:46
    마이크로님! 전 지금 새벽 2시가 다되어 님의 글을 읽고 답변을 쓰려고 합니다..
    저의 어법은 분명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조금은 너그럽게 힘드시겠지만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린 이유를 한번만 생각해 주십시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이곳에서 할수 있는 부분이 그런 것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임원규 05.31 01:49
    인터넷이 발전하면 할수록 프로슈머의 영향력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갖고 싶으나 가질수 없는 이들에게 제가 할수 있는 양보의 여유와 그분들의 도전이 만났을 때 통념적으로 발생될수 없는 기적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어제의 이벤트를 준비했었습니다.....
  • Micro 05.31 09:01
    하하하. . . 리플하나 잘못달았다가 혼쭐이나는듯합니다.
    수양버들님!
    제가 맘을열고 글을읽지못했나봅니다. 이해하는 방법까지를 알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교양이 부족함을 깊이깊이. . .뉘우치고 반성하겠읍니다.

    임사장님!
    도움을 드리지도못하는 입장에서 죄스럽기 짝이없읍니다.
    순수한 사장님의 전테교사랑을 이해못하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기적을 소망하거나 기대는하지않읍니다.
    너무 욕심이 없는것이겠죠?

    이상하게 높은 담장이 가로막고있는듯합니다.
    중심에 서있지못하고 가장자리에 있다보니 담장이 보일수밖에 없는것이겠죠?
    오늘아침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하루를 열게되는구려. . .
  • 임원규 05.31 11:35

    마이크로님!

    제 생활 중에 틈만 나면 이곳에 와서 글을 읽고 가끔씩 제가 할수 있는 것에 대해 소개하고 그것을 나누는 재미에 행복을 느낍니다. 아직 저 역시 물건을 파는데 숙달되지가 않아 제가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을 이왕이면 마음이 따뜻한 이곳의 분들이 구입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썼습니다... 제 값을 다 주고 사는 모르는 분들보다 서로가 일치하는 조금은 낮은 가격에 그제품이 팔려도 저는 괜찮다는 것이었죠..
    .마이크로님!
    나중에 코트에서 뵈면 꼭 기쁜 마음으로 인사 나누도록 하죠!!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 권기욱 06.01 20:03
    수원분교 모임 장소에 비치해 두면 어떨가 생각이 들어서 "50만원에 주세요.." 하면 주실려나하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밑에 "날강도십니다."란 글을 읽고 너무 당황했답니다. ^^

    그런데 "60만원에 주세요."하는 사람은 "익은강도"인가요??
    ....
    ...
    ..
    .
    날씨도 더워지는데 조금 시원해지시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
  • 권기욱 06.01 20:04
    제가 생각해도 너무 썰렁하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 임원규 06.02 19:13
    권기욱님!
    파마 스트링머신 열심히 팔아서 대량으로 생산할수만 있다면 권기욱님의 상상속의 가격이 현실속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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