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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토요모임 - 간략한 후기


아직 후기가 안 올라왔기에, 제가 간단히 적어봅니다.

제가 대전모임에 나온 이후 처음으로 간부진이 안 계신 상태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회장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신 것으로 보아, 몸이 안 좋으신 것 같네요. 제 추측이 맞다면, 빨리 회복하시길...)
아침 7시 10분 경에 도착하니, 명식님과 영관님이 막 준비중이셨고, 곧 석민님이 나오셨습니다. 준족팀과 비준족팀이 게임을 했고요.
곧이어, 샘프라스님, 팽돌이님, 즐건텐스님이 오셨습니다.
즐건텐스님은 탈모자 상태로 오셔서 첨엔 못알아 봤습니다.

즐거운 아침 운동 와중에, 샘프라스님이 라켓 그립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게임때에는  주신 그립으로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식님은 따님의 학예회 참석으로 인해 먼저 가셨고,  저도 10시경에 집으로 왔답니다.
제가 나올 때쯤에 상현님이 오셨습니다. 즐거운 운동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아침은 조금 춥지만, 그런대로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상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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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한수 11.05 08:32
    감사합니다 범석님, 추운 날씨에도 많이 나오셔서 운동하셨네요.
  • 즐건텐스 11.05 11:44
    제가 어제 후기 남기려 했는데
    집에서 한참 쓰고 있는중 익스플로어창이 다운되어 버려서 다 날라갔습니다. ㅜㅜ
    재밌는 운동 했네요.
    팽돌이님과 파트너를 하고 3전 3승을 했습니다~ 냐하하하
    석민님의 나이스 서브에 위축될뻔 했지만 팽돌이님의 안정된 리턴과 저의 새로운 라켓이 불을 뿜었습니다 ㅋㅋ
    이번주는 서울에 있게 될것 같고.. 다음주는 포항에 있게 될것 같고...
    카이스트는 한달에 한번 가게 생겼네요 ㅡㅡ;;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하게 즐테 하십시요~~
  • 유리매 11.05 20:55
    이거 무플족들이 점점 늘어 납니다.
    나오실때 가능한 리플들 다시도록 하십시다.

    범석님 말씀대로 제가 요즘 몸이 안좋습니다.
    그동안 몸 생각않고 토요일은 오전 오후로 2탕을 뛰고 무리한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에 병원가서 검사 예정입니다.
    다음주도 주중에 병원 예약이 잡혀있고 주말에 다른 검사를 할예정입니다.
    또 그다음주 주중에 병원 예약 잡혀있고...

    당분간 아침모임 참석이 어려울듯 합니다.
    아마 전국모임에도 참석이 어려울것 같구요.

    전국모임에 많이들 참석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한번 참석 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상현 11.06 14:56
    토욜 아침이면,
    그냥 아무 마음 부담없이, 기냥 달려가면 만나게 되는 좋은 모임에 감사합니다.
    어째 공 한통 지대로 못 챙겨가도 어케어케 재활용하는 공으로 넘어가고,
    배 쫄쫄 굶고 가도 누군가 챙겨온 김밥에 물까지 넉넉합니다.

    시간 조절이 어려운 요즘의 제 상황으로서는
    언제나 고맙고 즐거운 모임입니다.

    연락도 못 챙겼습니다, 회장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현범석 11.08 23:04
    회장님의 빠른 코트 복귀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