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10월27일 토요모임 후기


일요일 늦은 아침 습관적으로 후기보러 들어왔습니다.
헌데 이거 후기가 안보이네요.
하여 제가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한수님이 출장 중임에도 신경 써서 모임공지를 올린 덕에  
부진한 리플과 다르게 열 분이 모였습니다.

한수님 버전으로 제가 도착하니(새벽안개로 좀 늦게 갔습니다) 고버들님, 서경원님, 지명식님, 김영관님, 샘프라스님,현범석님,이 나오셔서 몸을 풀고 계셨습니다.
먼저 고버들님,서경원님,지명식님,김영관님이 게임에 들어갔고
조금 있다 상현님이 오셔서 샘프라스님,상현님,현범석님,제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맞나요? 요즘 들어 특별히 기억 하려고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긴가민가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조금 늦게 오랜만에 김상민님이 나오셨고 아주 늦게 이석민님이 도착 했습니다.

아침모임을 하는 대전분교의 특성이 지극히 가정에 충실하다는 것인데
범석님과 경원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씩 늦게 들어가시면서 아빠의 의무를 다하려가셨고
오면 제일 늦게까지 남아 계시던 버들님이 체스게임 관계로 그다음 가셨고
그리고 상민님이 가셨고 저와 상현님이 집에 간 시간이 10시3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까지 남으신 명식님,영관님,석민님은
마침 나온 석민님 친구랑 아마도 더 게임을 했을 겁니다.

어제 아침은 유난히 안개가 심해 게임하는데
전 안경에 습기가 차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전국모임 참가 리플을 다신분이 대전분교에선 현재 영태님과 재홍님 두 분이시더군요.
아침모임에 참가한 상당수 회원님들이 참석 의사를 표명 하셨는데
되도록 빨리 참가리플 달아주십시오.
이러는 저자신도 아직 리플을 못 달았으니 유규무언 입니다.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KTPA에서 레슨 코치를 몇분 파견해주신다고 했고
전국에서 모이시는 회원님들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저기서 협찬한 푸짐한 상품도 있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한수 10.28 13:25
    후기 보려고 어제 저녁부터 들락달락 했었습니다. 회장님 후기 감사합니다.10분이나 모이셨네요.
    전국모임은 저는 금요일에 서울에 일이 있어서 미리올라가서 토요일은 확실히 참가 가능하고 일요일은 가족들의 의견과 대전으로 오는 일정에 따라 결정될것 같습니다. 숙소는 부모님집으로 할 예정입니다. 전국대회 참가 리플은 일요일 일정이 정해진 후에 달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많이들 같이 가서 올림픽 코트를 구경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