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번개후기

"상현"님이 안나오셔서
7명이 모였습니다 ㅎㅎ
출첵: 드라이스맨 철현 고버들 즐건텐스 한수 정영선 코리아
4명이 복식하면 3명은 노가리를 즐기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님의 로브였습니다.
스매쉬를 연달아 실수 하는 즐건텐스, 이상 여러분들 ㅋㅋ
왠만해선 끝났다 스매쉬를 받아넘기시는 코리아님때문에
다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영선님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자주 나오세요~
오늘 제가 에어로로 안쳐서 제가 배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

오늘 확실히 결론 난건..
식스원팀은 제라켓이 아니다 입니다.
공을 딱 잡아서 치시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다루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엥간한 삑사리를 봐주지 않는듯.
이제 식스원팀 가지고 계신분들을 고수라 생각할겁니다 ㅎㅎ

내일 새벽 프랑스전 승리를 기원하며
한주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