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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테니스를 떠납니다.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었나 모르겠습니다. ^^
아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열흘간 입사 연수를 가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니스와 잠시 이별을 해야합니다.

수원과의 교류전이 입사전 마지막 테니스 기회였는데 그것도 무산되고
이래저래 한참동안 회원님들 뵐 수가 없게됐습니다.

벌써 2월이 다 갔습니다. 내일은 이사도 해야하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바쁘고 짧은 2월이 지나 갔습니다.
회원님 모두 다가올 새봄 잘 준비하시고.. 3월달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상현 02.27 21:21
    흠 2세 출생과 졸업과 취직과 연수라...
    가장 바쁜 시절이시군요, 충분히 자신을 위해 투자하시고...
    새벽번개쯤이라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주년 02.27 22:10
    허꺽? 철현님 가신다구요?
    저랑 파트너 해서 아직 1승을 못 거두었는데, 가시다뇨?
    안타깝습니다.
    이사가신다고 하시니까, 대전은 아닌가 봐요?
    앞으로도 함께 테니스를 칠 시간이 종종있길 기대합니다.
  • 아포르디테스 02.28 10:27
    졸업과 취업이 동시에 되셔서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을 하시려면 당분간은
    그쪽에 매진해야 할겁니다.
    철현님 앞날에 밝은빛이 비추기를...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시간 나시는대로 온라인에도 안부와 흔적을 남겨주시기 바라며...
  • 정강영 02.28 11:53
    철현님 졸업과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네요....,
    언제 한번 집들이 한번 하시죠.. ㅎㅎㅎㅎㅎ
    잘 다녀오시고 벙개 한번 합시다.
    직장은 대전인가요?
  • 박철현 02.28 20:04
    지금 이사를 대충 마치고 다시 처가집으로 피신했습니다. (공사가 아직 안끝나서 -_-)
    축하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굼해 하시는 것 중에서 집은 대전을 떠나지 않습니다(노은지구). 회사는 천안(옆에 아산)입니다.
    주말 번개에는 참석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연수 끝나는대로 주말 아침 번개 한번 하시죠~
  • 재홍 02.28 21:39
    드디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군요.
    연수 잘 받고 오시고 번개때 뵙죠.
    그런데 철현님 없으면 과학원 코트에서 쫒겨나는 거 아니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 이제창 03.03 22:46
    철현님...졸업과 취직 축하드립니다..
    잘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