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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야간에 코트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던 파라다이스 코트가 사용 불가라니.....
이젠 어떻게 대전 모임을 가질지 걱정입니다.
주말이나 휴일 모임도 가능하겠지만 그때는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 (특히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래서 기껏 생각이랍시고 했다는 것이.....
혹시 날씨가 추워져서 생명연의 테니스붐이 조금 주춤해진다면...  그렇다면....
야간에 생명연 코트 사용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놀부 심보같지만 답답함에 한가닥 기대를 가져봅니다.

겨울이 오면
두툼한 복장으로 둔하다 해도
한없이 기대되는 야간 코트 있으니
어서 빨리 겨울이 오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상현 10.06 20:44
    오늘은 왠일인지 코트가 한산했슴다.
    그래봐야 4면중 1면 비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알고보니 한일전 축구가 있던날...
    앞으로는 이런 국가행사를 잘 눈여겨 봤다가 번개를 칠까합니다.
  • 유리매 10.06 23:37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됩니다.
    야간이 불가능하면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옮기면 되고
    차츰 모임을 가지다보면 시간들도 맞춰지지 않을까요?

    현욱 총무님
    이 문제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보시면 어떨까요?
    일단 저는 첫째주 일요일과 네째주 토요일을 제외하면 괜찮습니다.
  • 우현욱 10.07 15:13
    주말이면 저는 아마 참석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 한달쯤 전에 회장님께 말씀 드렸던 내용인데 제가 총무 활동을
    계속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총무를 맡으실 분을 뽑았으면
    합니다. 제대로 총무 활동도 하지 않고 이렇게 그만 둬야겠다는 말슴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마 저보다 훨 일을 잘하시는 새 총무님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