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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려면 확실히 주셔야.....


먼저 상현님 감사합니다
바볼랏 퓨어 컨트롤 360
스트록- 쌔려대는 감도 좋구 스핀도 제데로 걸려 베이스 라인 안쪽에서 떨어짐
                콘트롤은 아직 적응단계라 머라 말할수가..ㅎㅎ
                 늧은폼에도 라켓 무게에 비해 볼에 밀리지 않음
써브- T/G 에 비해 적은 동작으로 스핀과 스피드 향상
발리- 라켓바꿔치고 동네 아찌들에게 무쟈게 칭찬 먹었음..ㅋㅋ
스메쉬-좀 이상 픽사리에 맟는느낌도 안나고 네트속으로 구력탓..인가

드라이브팀
  스트록-  웨스턴그립 플랬성으로 쌔리면 엄청난 파워 그러나 타점 마추기가
   부담됨 드라이브나 톱스핀은 볼이 날리는 경향이 있으나  스윙이 부드러워
  진다면 라인에 떨어지는 묵직한공이 예상
   서브. 발리-퓨콘 에비해 조작하기 어렵지만 T/G보담은 수월
  
  영진님이 추천해주신 라켓들은 예전에 포기한 라켓들 이라서..ㄳ ㄳ
  상현님의 정확한 지적  T/G 346g 무게는 저한테 좀 버거웠었나 봅니다
  라켓 무게때문에 폼이 커지고 발리시 순간 대응이 늧었는데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내전도 수월해지고 팔과 손목에 무리도오지안고
  그전엔 허리돌고 팔돌고 라켓돌고 따로 돌았는디
   이제 킬러 포핸드에  가까워질겄 같은 예감이..
   다시한번 감사...
   줄려면 확실히 주셔야죠 ..ㅋㅋ  이왕이면 거트까지 추천좀  
  
   시타기는 제 개인적인 소감이니 울 회원님들 테클 걸지 말아 주세용..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상현 03.22 16:43
    일시적으로 스매시 타점을 헤매는 것은,
    라켓 무게 가벼워지면서 생기는 일반적 현상인가 봅니다,
    저도 스매시에서 몸따로-감각따로를 경험했슴다.
    조금더 적응해 보십시오.

    그리고, 무게 330g이 넘어가는 라켓의 조작은 근력보다는
    실상 스윙 전후에 몸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스윙밸런스의 견고함에 달려있기땜시,
    폼이 좀더 무르익으시면 자신의 내공 점검겸 나중에 다시 T/G를 휘둘러 보십시오.

    참, 스트링은 파마스포츠의 어프로치-4도 좋고, 인조쉽은 대개 좋슴다만,
    텐션에 좀더 신경을 쓰시길, 저는 주로 테크니파이버의 인조쉽을 애용합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생일 선물로 왕창 받아 놓은 것이 있어서...그런데 이제 하나 남았네...)
    퓨어드라이브도 날리지 않는 텐션 조합만 찾으면 좋은 무기일텐데,
    짱가님의 스타일상 퓨콘이 어울려 보임다.

    참, 무게 바뀌는 첫 순간의 새롭고 좋은 느낌이 가장 크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 들게 되어있습니다.
    인내하시면서 새 라켓에 적응하시길 바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