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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볼....

방금 스타볼이 택배로 도착하여 수령했읍니다.
우선 제것 하나 꺼내서 시험 운전해봤는데 이거 잘 안되네요.
한손으로 쳐서 회전시킨 다음 손목을 흔드니까 오히려 회전이 죽어버리는데.....
한 10분동안 끙끙 거리다가 포기.... (마냥 이것만 할 수 없어서)
저녁에 상현님께 사용법을 전수받아야 겠읍니다.
한손에 꼭 들어오고 모양이 이쁘군요.
저녁에 기대하시길.....
근데 하늘바람님은 오늘 오신다는 댓글이 없으시네.
하늘바람님것도 있는데....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하늘바람 03.11 11:31
    당근 참석합니다.
    삼겹살 먹으랴 스타볼 돌리랴 볼만하겠는데요!
  • 박영태 03.11 14:27
    오늘 스타볼 돌리기 시합이라도 하시죠...ㅎㅎ
    스타볼 금방 적응됩니다....상현님이 고수시죠....그리고 유리매님도....^^
  • 김영진 03.11 15:24
    방금 스타볼 돌리는데 성공했읍니다.
    초기 추진력이 중요하더군요.
    한 5분 정도 했는데 팔목부터 손목까지가 뻐근하네요.
    끝난뒤에도 한동안 손목이 그냥 돌아갑니다.... ㅎㅎㅎ...
  • 상현 03.11 16:46
    손으로 쳐서 시작하기 어려우면 끈을 감아서 돌리셔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벼운 손목풀기 수준을 넘어서 뻐근할 정도까지 하신다면...급한 느낌임다.
    음냐리, 첫술에 배부르랴 외치면서 천천히 천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