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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무척 오랜만입니다.


한 6개월도 넘게 잠수를 탔었네요.
테니스 라켓도 아주 놓은건 아니지만, 레슨을 쉬었구요.
레슨 도합 10개월만에 개인적인 일때문에 코트에 자주 못나가게 되었고, 전테교 출석도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

집앞에 사설코트에 회원등록한지 한달 됐습니다.
코트가 생긴지 1년도 안되어서 A조 수준 5-6명, B조 정도의 회원 10여명, 나머지 10여명이
레슨 2년 이내의 C조 수준입니다.  저야 볼것없이 C조이죠 ^.^

대부분의 코트가 아직 공설코트인데, 이곳은 임대료를 한달에 500만원씩 내는 사설 코트랍니다.
코트는 6면인데, 회비가 비싸서 그런지 회원이 많이 늘지를 않네요. 집앞에 코트가 망하는걸
보는게 안타까워서 동생도 가입시키고 (이넘은 레슨 3개월차 -_-) 와이프도 그룹레슨 시키고 있습니다.

테니스가 정말 금새 느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뭐 아직 재개한지 1달밖에 안됐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 "마음만 패더러"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오프 모임때 뵈었던 분들 언제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허접 형제 달려가겠습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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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5.06 08:51
    상덕님께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주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
    회원수가 아직 많지 않고 코트에 여유가 좀 있다면 단식을 많이 하시면 어떨지요?
    상덕님께는 분명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가족들이 테니스 패밀리가 되어가는것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가족대동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 조만간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