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tachment
첨부 '1'



좋은 말씀과 위로를 해주신 전테교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패배로 정말 좌절하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젠 훌훌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테니스가 제 길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이 강한 승부욕은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나봅니다.

제 실력만 믿고 경기에서 자만에 빠진점...
상대의 실력만 보고 상대를 낮게 평가한점...

이번 완패로 인생의 아주 큰 레슨을 받았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 노력이 절 배신했다고 느꼈기에... 패배의 아픔보다.. 제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 힘들게 트레이닝을 해왔나... 정말 슬럼프에 빠졌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승리의 기쁨보다 더 큰 레슨을 저에게 주시고자 저에게 패배의 아픔을 주셨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삭발을 했습니다. ^^

이젠 20살.. 제법 청년같죠?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통대표 08.26 13:02
    친철님...안녕하세요?

    삭발도 하셨으니까...이젠 테니스 이야기를

    다룬 영화만 찍으시면 되겠네여.

    어느 영화배우보다 멋지십니다.

    진철님~~~

    핫~~~팅~~~!

    입니다.
  • 짜르 08.27 10:33
    진철님,,교감선생님,,
    지금껏 올려주신 동영상도
    잘보고,, 올려주신
    글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미남이시네요^^
    힘내세요~!!
  • 최진철 08.27 11:10
    통대표님 영화라니요... ㅎㅎ 영화를 만드려면 해피엔딩이 좋지 않습니까? ^^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테니스란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중독성이 심한 운동 같구요.

    바보 같이 보일지 몰라도.... 테니스란게 정말 인생과 같네요....

    내년에 우승해서 꼭 해피엔딩으로 만들겠습니다. ^^




    짜르님이 더 미남이신거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 머리 보고 염경환 닮았다고 합니다. ㅎㅎㅎ

    겉모습이 다가 아니지만... 뭔가 바꾸고 싶었습니다. 조금 무섭다고 하네요 ^^;;

    그리고 그렇게 칭찬하시면 제가 어찌할바를.....

    요즘에 정말 개흘러져서 사이트 업대이르를 않했거든요....

    웹디자인도 중간 부분만 완성하고 손도 않대고...

    업대이트 할 자료들도 많이 있는대 업대이트도 않하고...

    반성중입니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