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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精到 豈不成功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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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사랑 06.01 14:58

    갑자기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치기 시작해서
    모임이 취소가 되었네여.(수요 정기 모임)

    아소당님!
    매사에 사려가 깊으시고
    모든면을 그윽히 바라볼 줄 아시는 혜안을 가지신 우리의 아소당님!

    정말 정말 축하 드려요.
    아소당님을 한번이라도 만나 본 사람은 누구나
    정말 <깊은 분> 이라고 이구동성 말하더군여.
    만나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증말루, 함께 인생 이야기 한자락 나누고픈 분이세여.^^*

    갑장이시지만
    너무나 깊고 너른 사고를 지니신 분이라
    더 연장자 같다는 생각을 했드랬지여.

    아소당님!
    작년 이맘때
    2주년 기념 리플 랠리때
    테사랑은 참여치 않았답니다.
    그러나 이번 3주년은 정말정말 함박웃음으로 축하를 드리고 싶어여.

    아소당님이 그토록 좋아하시는 테.니.스 를
    이제야 저도 좋아하게 되었고 즐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아소당님께서 말하시는
    참다운 테니스의 기쁨을 동감하며
    구구절절 다가오는가 봅니다.

    아소당님과 테사랑 그리고 우혜님.
    우리 세사람은 똑같이 입문 3주년이 되었는데
    전테교를 모티브로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한 테니스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소당님!
    다시한번,진심으로 입문 3주년을 기립 박수치며
    축,하, 드립니다.
    항상 테니스와 더불어 행복하세여.^^*

  • M.Safin2005 06.01 17:42
    아소당 누님..축하드려요..요즘 학교때문에 바쁘셔서 테니스 자주 못하시는것 같아 제가 다 아쉬운 마음입니다?..혜인이는 요즘 어찌지내는지요?..안부도 전해주시고 혜인파더님님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많이 생기시기를 3주년 축하인사로 대신합니다.

    누님 보고싶어요~~~
  • 권기욱 06.01 19:28
    축하드립니다. 아소당님이 교장샘보다 나이가 많으셨군요.. ^^
    너무 젊어보이셔서 짐작이 안됩니다..
  • 아소당 06.02 08:46
    테사랑님!
    우리가 지면에서나마 알게 된 것이 1년이 지났군요..
    함께 지난 가을 공도 나누고
    그리고 테사랑님의 맑고 깊은 눈을 보며 짦으나마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보고싶고 함께 공도 치고 싶답니다.

    요즘 무척 분주하고 바쁜 터라 테니스를 잘 치지 못했거든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치던 테니스를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칠수가 없어서
    공은 늘지도 않고
    몸은 갈수록 늘어만하고...

    다음에 한번 뵐 기회가 있다면
    이번엔 길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테니스 치세요..
  • 맥주&테니스 06.03 21:08
    오랜만입니다. 제 딸아이 이름도 큰아이가 혜인이 이고 작은아이는 수인이 입니다.
    예쁜 두 딸이지요.. 아직은 어려서 테니스에 관심이 없지만 조금 컸을때는
    아빠와 같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자주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