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때문에 답답합니다..

정보맨님께서 기욱님 많이 좋아지셨다고 칭찬하셨는데....
기욱님께서 회원님들중에 가장 닮고 싶은 포핸드를 치는 분이 계시는지요?
계시다면 말씀해 주시길...

강타님... 컥~

저랑 똑같으시네요?... -_-;
전 여자라고 절대 약하게 않치는대요..... 오히려 제 폼이랑 페이스가 말려버려서...
그 날 하루 테니스가 망가져버리니깐.... 아줌마들에게도 강타를 합니다....;;;
그래도 코앞에 떨어트려주는대....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반대로 아저씨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_-;;
참나....
정말 죽어라 치는대... 그걸 더 좋아하시니깐.... ㅋㅋㅋ
렐리하면 살기가 느껴질정도록 빡빡~!! ^^

기욱님.... 혹시 포핸드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

분석해드릴깨요... ^^

저도 똑같은 슬럼프에 빠졌었는대...

전 제 모든 단점을 100% 고치고 나서야... 그때 포핸드에 파워가 생겼습니다... ^^;;;
자신의 단점을 모두 고치기 좋은 나이라 생각하지만...

역시 발란스 문제는 여전하네요... ㅋ
가끔 발란스가 무너질때면.... 휴~
이젠 멘탈이 더 큰 문제가 되어버렸는대요..... 역시 발리도 막막하고.... ㅎ
발리를 헨만 처럼 잘하고 싶네요~ ^^a
뭐.. 복식하는대는 큰 지장은 없지만...

음... 다른 사진은 몰라도... 태이크백 사진을 좀 보고 싶네요.. ^^

기욱님 그정도인데 포핸드가 문제라고 하면 저같은 사람은 테니스 못치겟네요,ㅠ;;
어제 보니 저번에 비해 훠얼~~~~~~~~씬 좋아지셨던데 실수도 별루 안하시고..
정보맨님꼐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포핸드를 칠때 자신의 힘의
80% 만 사용하다가 정말 찬스볼이다 싶을때만 100%트를 사용하라"

축하합니다.
기욱님의 열정으로 보아 포핸드의 문제점은 곧 해답을 찾을 것이며.
그후 보다 레벨업된 기욱님을 볼수 있겠습니다.

지금 생각이 났는데여
솔로 테니스 <드라이브 발리> 라는 것을 많이 연습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방법은
베이스라인에서 바운드 하지 않고 왼손으로 공을 띄운후
오른손으로 포핸드 샷을 하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함으로 포핸드 스트록을 확실히 잡았는데
마이클 사부님이 <포핸드의 완성>을 할 시기에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신던데...

기욱님도 테사랑님 처럼 드라이브 발리 연습 해보셨을텐데요 연무림에서
하시면서 "이거 생각보다 어렵네요" 이렇게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드라이브 발리 연습은 제가 아직 할 단계는 아닌 듯 하구요.. 일단 바운드 된 공을 치는 걸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좀처럼 감이 안오네요.. ㅜㅜ

방금전에 문득 생각이 났는데요..
제가 이전에는 이스턴 그립이었는 점점 높은 타점에서 치려고 하다보니 점점 세미웨스턴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세미웨스턴이구요..
이스턴 스윙으로 쭈욱 밀어치려고 어색한 것이 그립이 세미웨스턴이서 그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기욱님! 제가 알기로는 이스턴 그립으로는 <스핀 드라이브>가 어렵던데여.
차라리 <세미 웨스턴>으로 잡아야 드라이브 샷을 칠 수 있는거 같아여.
플랫 이라면 이스턴이나 컨티넨탈로 잡으시면 편할 것이고...

기욱님!
수원분교 회원중에 포핸드를 닮고 싶은 분이 안계신가요? (회원님들 각성좀 하십시오. ㅎㅎㅎ) 지금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닮고 싶은분(다시말해 닯고 싶다는건 그분처럼 포핸드를 치고 싶다는 뜻도 되겠지요)이 어떻게 포핸드를 익혔고 연습했는지를 안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데.....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옆에서 본 기욱님이 고쳐야할 점.
1. 유닛턴 이 되지않더군요.
2.양발의 폭이 좁아서 신체의 중심이 아래에 있지않습니다.
3.생각보다 손목이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답은 최진철님이나 이권엽님등 포핸드편을 보시면 정답이 나와있는디. 본인이 왜 잘못치는지 자기자신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모르고 있기때문이라 사료됨니다.

나를 비추어보면. 항상 포핸드시 손목이 움직이고 스핀은 걸리는데 힘이없어서 역공을 당하곤 했는디, 최진철님의 아가씨 포핸드를 눈여겨보고 스윙연습을 한결과 포핸드만은 정상급으로 인정해 주더군요.( 포핸드에 걸리면 거의 죽음...)

연습방법을 적어볼께요.
1.두손으로 라켓을 잡는다.
2.유닛턴때까지 두손을 띄지아니한다.
3.라켓손잡이를 어깨높이로 올림과 동시에 반대손은 타점에 놓는다
4.라켓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겨드랑이 쪽으로 자연스레 붙인다.
5.테이크백 할때 앵카를 박듯이 오른발로 체중이동을 시킨후
6.어깨회전과 동시에 왼발쪽 바지주머니가 살짝나오게 체중이동을 한다.
7.떨어진 라켓은 손잡이가 앞으로 먼저나와야한다. 공은 손잡이 위에 오게하여 아래에서 위로 마음컷 우에서 좌로 스윙한다.(기본적인 스윙 궤도는 공아래에서 잡아서 어깨높이입니다), 상체를 숙이기 보다는 약간 뒤로 밀리는듯한 모습이 강한스윙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되실 런지!!
아참!
스윙연습은 커버를 쒸우고 7번, 벋기고 7번 5set정도 하세요.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서브가 짧고 약하다면 미리 베이스 라인 안쪽에서 기다리시면 급하게 뛰어 들어갈 필요없이 편하게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이 튀어 오르는데 급하게 뛰어들어가면 공이 너무 가까이 붙게되죠..
타점을 앞에 두고 편하고 느긋하게 부르스를 추는 기분으로 치세요.. 다만 스윙 스피드는 빠르게 가져가시구요..
저같은 경우엔 찬스볼이라 생각되어 몸에 힘이 잔뜩 들어서 후들겨 패다가 자멸을 많이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