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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과 거리감..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매일 아침 레슨을 받습니다..
선생님이 레슨볼을 던져주시는데.. 저는 분명 타점을 앞에 잡으려 노력하였으나..
제 노력을 비웃으려는 듯 공은 이미 제 허리 앞까지 와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ㅠ
역시 초보는 힘듭니다..

공을 보고 테이크백을 한후 잔발로 달려가 밀어칠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이미 공은 제 허리에서 조금 앞에 가있습니다..

공을 치면.. 제가 생각하고 느껴도.. 엉성합니다..

도와주세요..=_ 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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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정보맨^^ 08.12 01:00
    이 부분은 글로서 원포인트 레슨을 드리기가 상당하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무슨 특별한 묘책이 있다기 보다는 자꾸 볼을 치시면서 날아오는 공과 나와의
    거리감 그리고 리듬감을 찾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초보때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스윙도 신경써야 하고 공과의 거리와 리듬감도
    동시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사실 이 것을 동시에 신경쓰면서 볼을 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레슨때만 연습하시지 말고 스윙연습을 평상시에도 많이 하셔서
    먼저 스윙의 메커니즘 자체를 몸에 빨리 익히도록 하시고 차후에
    거리감과 리듬감 자체에 신경을 쓰시면서 익혀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했지만 결론은
    스윙연습, 기초연습을 레슨 외의 시간에도 연습하시라는 얘기입니다.^^
  • 니아 08.12 20:27
    오늘은.. 비가와서 안되겠구.. 내일은 꼭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