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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안녕하세요.
포핸드 발리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리시 라켓의 면 보다 손이 먼저 앞으로 향하게 되는데 쉽게 교정할수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저의 성격 탓인지 빨리 앞으로 나갈려고 했어 그런지 이상하게 손이 먼저 앞으로 향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책도 보면서 연습을 하지만 쉽게 잘되지가 않는군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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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정보맨^^ 12.09 01:24

    초보탈출님께서
    [발리시 라켓의 면보다 손이 먼저 앞으로 향한다]는 표현을 쓰셨고
    이 부분을 고치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해가 좀 잘 안됩니다.

    표현하신 부분이 어떤 문제인지 직접 치시는 것을 보지 않아서
    어떤 것을 의미하시는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

    왜냐하면 발리시
    [라켓의 면은 손보다 앞쪽에 있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 말은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발리를 한다고 봤을 때의 얘기이고
    발리는 왠만하면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하는 것을 권합니다.

    글에서 제 나름대로 유추하자면 백핸드 발리보다는
    포핸드 발리에 관해서 주로 언급을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발리시 그립을 컨티넨탈이 아니라 포핸드 이스턴 그립을 잡고 발리를
    하시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




  • 정보맨^^ 12.09 01:30
    초보탈출님이 원래 글에서 쓰신 고민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드리기는
    저로서는 힘듭니다. 위의 꼬리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초보탈출님의 글에서는
    제 나름대로의 유추만 해보게 되지 정확한 문제점이 뭔지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 .

    그래서 정석적인 얘기만 드려 봅니다.

    1. 그립의 체크
    ==>[컨티넨탈]그립을 잡고 계신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2. 발리에 대한 개념 전환
    ==>공을 때린다는 생각보다는 공이 라켓면에 닿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기다리십시요. 발리를 몸 앞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서두르기 쉬운데
    몸 앞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공이 와서 라켓면에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다는
    생각으로 면과 공의 접촉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하세요.


  • 최진철 12.09 07:52
    제 경우엔... 발리시에

    손을 앞으로 움직여준다는 느낌을 아래에서 위로 눌러주거든요...
    이게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선수들의 동영상을 연구한 결과 나온 답이었거든요......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저도 초보탈출님이 무엇을 질문하시는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사진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발리하실때 면의 각도를 잘만들어주시구요~
  • 테사랑 12.09 09:02

    저의 경우엔
    발리시 그립이 젤 문제였어여.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아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실제는 그립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엉뚱한 그립을 쥐고는 컨티넨탈로 잡았다고 우겼을 정도였는데...ㅠ.ㅠ
    <정확한 그립의 이해>로 발리는 그립을 제대로 쥐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정보맨님께서 제대로 된 발리그립을 알려주셔서
    제대로 된 발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정보맨님 땡큐~)
  • 초보탈출 12.09 19:18
    저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질문이 조금 서툴었나 보내요, 발리에서 라켓면은 몸의 뒤로 빠지고
    손잡이 부분이 앞으로 나온다는 것이였는데,혼자서 연습시에는 전혀그렇지 않고
    레슨때만 자꾸 그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