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의 포핸드 발리 동영상

현재까지 참석의사를 표명하신 분들은
이용철 마딘나 가족, 초심님 국가대표님 가족, 김대만님 가족,
타이거윤님, 스키퍼님, 철벽발리님, 블루스카이님 이시고
마이클킴님, 마징가님, 마법사님은 필히 참석해야하고
아마 멀리서 손님 가족도 오시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15명으로 예약 하겠습니다. 방은 2개 잡아놓겠구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복분자술 1병, 발렌타인17년 1병 준비하구요
마딘나님은 어묵(오뎅)탕 준비를 할겁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쪽수가 모자라니
모임 취소하는게 어떻겠냐고
회장님한테 멜 보낼라고 했더니
공지사항이 떴네요. 하하.

이젠 모임에 뭘 들고갈지만 결정하면 되겠네요.
하~~~ 우리집은 발렌타인도 없고
와이프가 오뎅 요리도 잘 못하고...
닭 요리는 쫌 할줄 아는데
닭 둬마리 사다가 양념해서 가져가겠습니다.
거기서 끓여먹을 수 있는거죠?

회장님께서 복분자술과 발렌타인 17년산을 각 1병씩 준비하시는군요.
저희 식구는 참가비와 중국술(MAOTAI) 1병 딸랑 들고 가겠습니다.
혹시 필요한 게 있으시면 연락주시길...
참참!! 레슨볼 가져갑니다.
근데, 레슨할 시간... 있나요? ^^;;

예 레슨시간은 충분할겁니다.
마딘나는 한달간 테니스를 쉬어서 레슨에 배고파하고 여러분들 보고파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역시 회장님 최고야!!! 일하시는 추진력 대단하시군요. 테니스계에서 밀어붙이시는 힘보면 여의도 의사당으로 가셔도 충분할 듯

스키퍼님! 동네한바퀴님 잘 포섭하셔서 같이 오셔야 됩니다.
공범이 많을수록 가정을 버린죄가 가벼워질꺼니까요 ㅎㅎㅎ.

닭 다섯마리정도를
닭도리탕용으로 양념이랑 해서
가져가겠습니다.
거기서 바로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도록.
김치도요.
근데 어제 집을 구석구석 찾아봐도
부르스타가 없어요.
혹 부르스타 가져오실수 있는분 없나요?

대만님의 맛있는 닭도리탕을 먹기 위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2개와 가스 여분 갖고 가겠습니다.
기대기대... ^&^

근데, 감투봉에 식수가 있나요? 아님 물을 가져가야 하나요?
일단 생수 2통정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컵(맥주용,소주용) 준비하겠습니다.

동네 한바퀴님도 참석이요! 겨울이라 자전거는 추워서 못탄데나 !

다사다난했던 2005 을유년을 확실히 거시기해불고 을유년에 비로서 고수가 된것을 축하하는 의미로써
대만님께서 닭도리탕을 준비하신것 같고

성이 같다고 하여 마씨가문의 공식주류가 된 그 귀한술인
"마오타이"를 가져오시는 우리의 초심님......

送年時節雪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敢鬪峯

송년을 맞아 흰눈이 내려
길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주막이 어디메뇨 묻노니,
목동은 멀리 감투봉을 가리킨다........조타~~~^^

그나저나,
전테교 회원증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회장님께서
자녀들을 더욱더 많이 생산케 하라는 뜻으로 복분자술을 가져오시는데
아무래도 그 의미있는 술을 담을 근사한 술병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 술병은 스키퍼님과 동네한바퀴님이 합심하셔서 준비해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경기도 광주가 도자기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
국보급의 청화백자용무늬술병같은곳에 복분자술 넣어서 마시면
감투봉의 산세에 걸맞게 상당히 운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스키퍼님 부탁할게요. ^^

그런데 마징가님이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가실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로봇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입원할정도니, 요즘 감기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아참,
저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아다시피 호남지방에 눈피해가 상당하잖아요. 목요일즘이면 참석여부가 결정나니
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마이클님 공 잘치고, 인물 좋은 줄만 알았더니, 칠언절구로 한시를 짓는 솜씨또한 놀랍군요!!!
고향집에 눈피해가 생기셨나요? 피해가 적으면 좋으련만...

고수가 되었기 때문에
닭도리탕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닭먹고 고수 될라고 준비하는 겁니다.

마이클님!
이번 모임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집안일과 관련하여 의논할 일도 있고요.

한명 더 같이 가겠습니다.
지금 저희 코치(정윤혁)가 참석하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가겠습니다.
성질은 좀 더러워도
공은 잘치거든요. ^0^.
준영코치랑은 서로 잘 아는 사이입니다.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가보려고 했지만 이번엔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주 일요일 서울대 모임하고 난후 술이 이온음료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고
(이젠 테니스실력으로는 안되겠고 술실력가지고라도 대만님을 이겨볼수 있을것 같아서요. ^^)
그래서 감투봉 가서 회원님들과 술마시는 즐거움을 나눠보려고 했는데 어렵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뜻있는 시간 보내시고 즐겁게 테니스 치십시오.

아참,
대만님!
집안일과 관련하여 의논할 일은 다음에 은밀하게 하도록 합시다. ^^
안사돈에게 저의 안부를 꼭 전해주시길~~~

그리고 마징가님도 참석이 어렵다고 전해오셨습니다.
함께 시골 내려가거든요.

그날 처가집 가족모임이 잡혀서 참석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오전 일찍은 괜찮은데... 넘 아쉽네요.

우리수원분교 회장님, 그리고 회원분들 그리고 전테교의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06년에도 전테교 화이팅 !!!

너무 보고싶은 분들이 많은데 아직 아무 소식도 없네요.
마이클과 마징가의 불참소식은 부풀은 풍선에서 바람빠지듯 하지만
엄청난 눈폭탄에 피해입은 시골의 어려움이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마음으로나마 힘을 보탭니다.

대만님의 닭도리탕 기대가 됩니다.
저도 부르스타 두개정도 준비하고 김치도 좀 가져가보겠습니다.

초심님! 여러번 문자 주셨는데 답도 못했습니다.
식수는 있지만 코트쪽에 물은 거의다 얼어터졌다는군요
큰통에 준비해주시면 편리하겠네요.

날짜가 날짜인지라 오시고 싶어도 못오시는 여러분들의 마음까지 모아
즐겁고 재미있게 모임 가지겠습니다.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들 빨랑 결정하시고 감투봉으로 오시길.....

나머지 필요한것들은 제가 장을 봐서 가져가겠습니다.

1박은 힘들지만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님께서 늦께라도 잠은 집에서 자랍니다.

마이클님과 마징가님이 불참하신다니 아쉽네요.
올 년말 결산배 단식한겜 했어야 되는데..
집에서 썩고있는 공부가주(孔府家酒) 한병 가지고 가겠습니다

마사돈 집안일은
우리 집안일과 동일한데...
이번에 같이 내려가서 눈 치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내려가서 일처리 잘하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