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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2, 2019

코리 가우프, 비너스 이기고 2회전 진출 ,15세 돌풍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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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코리 가우프는 2017년 13살 나이로 US OPEN 주니어 최연소 준우승, 2018년 14살 나이로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코리 가우프(미국,301위, 애칭은 코코 COCO)는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이다. 최연소 나이로 윔블던 역사를 새로쓰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해  예선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속담을 일축하듯 코리 가프가 7월 1일 열린 본선 1회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를 2-0(64.64)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비너스가 39세로 베테랑이지만 윔블던에서 단식 5회, 복식 6회 우승한 레전드급 선수인점을 감안하면  가우프의  기량이 어느정도 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실전 경기였다.

 

가우프는 15살 나이답지 않은 여유있는 풀레이를 곁들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고, 1.2세트 모두 성숙하고 안정된 풀레이를 선보여 여자 테니스 차세대 주역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남자 경기에서는 치치파스와 즈베레프가 1회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1번 시드 조코비치는 콜슈나이버를 3-0으로 이기고 무난하게 2회전에 진출했다.

 

즈베레프가에서는 동생과 형이 모두  출전했으나 개막 첫날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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