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1월) 정기모임 간단후기

정모를 기다리는 마음도 즐겁습니다.
정모때 아름다운 님들 만나 이야기도 공도 나누며 더욱 즐겁습니다.
정모후에 여려분들의 재미난 이야기 맛깔나는 후기 읽는 재미는 참 쏠쏠합니다.......
정모후기 기다리기에 성질급한 한계령님도 이번에 조용하시고
오랫만에 나타나신 선수의시대 총무님도 잠잠하시고
전테교에 공식기자 써퍼기자님도 모른척하고 있으니.......... 참

겨울 정모치고 날씨가 너무 환타스틱했습니다.
다 우리 수원분교 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서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반간운 님들이 오랫만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못네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잠깐 몇장찍은 사진 올리며 다른분들의 정모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MK와 삼촌들의 작품 눈사람입니다. 몇일전 내린 눈이 테니스장 가에 쌓여 있었는데 웃는 눈사람 찡그린 눈사람 대조를 이루네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적절하게 생각지도 못한 표현으로 잘하는지 넘 귀엽고 이쁜 민경이 포즈도 메롱입니다. ㅎㅎ


동식님과 마징가님 그리고 써퍼님과 초심님이 사진에 잡혔네요. 뒤에 마루님도 보이시구요. 한계령님과 선수님은 뒷모습만..


동식님은 찐한 애정? 표현.. 어째 마징가님의 표정이..?..  한계령님과 청호님 우정출현입니다.


외면스키퍼님 직시에버릿님 카메라에 신경안쓰는 척 하는 잘생긴초심님 까지 사진에 찍혔습니다.


사진담당 피아노숲님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 간단한 느낌이라도 후기로 올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