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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네째주 덕수모임 공지

눈 때문에 약속을 잡아 많이들 안 오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세코트를 돌려야 했었네요

조코치와 문옥님 등 초고수를 비롯해서 젊디젊은 유망주들과 볼 아주 땀나게 쳤습니다
계룡이와 난타치면서 이미 헉헉 댔지만...^^;;

목사님과 은영님, 계룡이, 혁빠...오랜만에 뵀군요^^

혜미는 요즘 단식에 빠져 있는 듯..ㅎㅎ

장염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던 영주는 혜미의 보고 싶다는 외침?에 빵을 사들고 몸소 방문을...ㅋㅋ

수진이는 테니스 칠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직을...
다음주 부터는 자주 볼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시간이 갈 수록 바람도 잦아들어 오랜만에 좋은 날씨 속에서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날씨가 더 좋을 것 같군요ㅋ



*월요모임 및 목요모임

덕수에서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ps) 라이트 교체비용은 어제 코치님께 드렸습니다
볼값도 준비하고 여윳돈을 남기기 위해 2월에 이어 3월에도 회비를 일반 3만원, 학생 2만원으로 올리니 양지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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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7'
  • 우와 02.19 12:40
    우와~~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날이었겠군요...
    여기서는 설날 연휴를 지나고 나서 눈코가 어디에 달려 있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일이 돌아가는 군요...

    수진님, 역시~~
    예, 사는 것이 별것 있습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것 없이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언제나 그 방법대로 살아야지요... 야~ 너무 잘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았어요... 참 좋은 소식이네요...

    영주님... 오~ 안되요... 빨리 쾌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멀리서 "기" 를 팍팍! "포스"를 팍팍!!! 보내드렸습니다...
  • 혁빠 02.19 14:01
    얼레리여.........????

    2월에 이마넌 냈는데........ㅋㅋㅋㅋ

    영주님~~~~~~ 왜 말씀 안하셨어요.......^^
    (그때 1월 회비냐고 물어보실때........눈치 깠어야 했는데........ㅎㅎㅎㅎ)

    다음달에 딱부리로...............^^
  • 김영주 02.19 14:28
    ^^
    저질 체력에 저질 면역력.....ㅜ ㅡ
    구정때 오랜만에 집 밥을 먹었더니, 것도 많~이 아주 많~~이 먹었더니 장염에 걸렸네요.
    잘 추스려서 월욜엔 '빠워 떼니쑤' 보여드리겠슴돠~
    우와님, 감사해요. 우와님 덕에 '원기땡천 입니다! 이야~~~ ^^

    혁빠님...외상장부에 이미 올렸슴돠~ ㅋㅋ
  • 김창렬 02.19 18:01
    혜미씨 나랑두 단식 쳐주세요.

    3월 한달은 아예 풀루다가 공칠 것 같은데
    수진씨를 보니 나두함 결단을 ...
    (여기서의 공은 무슨 공일까요?)

    헉빠님 오랜만에 만났는데 볼을 섞어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영주씨 어여어여 쾌차하시길 ...
  • 우와 02.19 23:40
    아! 목사님 낚였었네요...
    그 공이 그 공이 아니고 그 공이였어요?

    목사님이 바쁘시면, 큰 혜택을 받는 사람이 더 많아지니 좋은 일이지요...
    바쁘신 일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스케줄이 조정되는 일이 곧 생기겠지요...
    우리 모두 앞으로 끊임없이 연결된 인연을 생각하고 있으니, 얼마간은 보고 싶어도 참을 수 있어요...

    지금은 바빠서 사정상 못오시는 아름다운 천사같은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저는 아직 계속 연결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덕수에서 맺어진 인연 천년의 인연입니다...
  • 주엽 02.20 09:39
    왠일로 혁빠와 영주가 댓글을..^^;

    혜미 포토 바꿨네ㅎㅎ

    목사님.. 결단 강추입니다~ㅋㅋ
  • 맥좋아 02.20 10:02
    요즈음은 자주 참석치 못했네요.

    3월이 되면 월요일에는 참석이 어려울 듯 하네요.

    그렇지만 마지막 피치를 올려 다음주에는 참석하려고 합니다.
  • pedas(김종헌) 02.20 12:53
    To pretty women...

    혜미님 단식은 내꺼 !!!!! ㅎㅎㅎ ??? ^^

    영주님이 아프다는 소식에 왜 제 마음이 덜컥하는지...지난 번 처럼 장기간 잠수 타시는 거 아닌가 걱정!. 그런데 다행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수진님 빨리 보고 싶어요.~~
    ---
  • 이정훈 02.22 14:01
    아참 물준비해야지...
  • 주엽 02.22 14:46
    정훈아 다음엔 페다스님하고 연습 충분히 하고 도전해봐ㅎㅎ

    맥좋아님 이따 뵈요~ 저는 조금 늦어서 8시 넘어야 도착할 듯..ㅎ
  • 비낸승 02.22 14:59
    음, 오늘 오후, 간만에 강남 쪽에 나갈 일이 생깁니다.

    서울분교에 가 본 것도 거의 반년은 넘은 듯한데,
    무작정 찾아가도 불청객은 안 되겠지요...^^?
  • 주엽 02.22 16:15
    ??불청객이라니요

    정말이지 오랜만에 뵐 수 있겠네요ㅋ

    비낸승님..이따 뵙겠습니다~^^
  • 비낸승 02.23 16:19
    아주 오래간만에 찾았던 덕수 코트, 여전히 반가운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완연한 봄날로 너무 좋아서 운동복이 겉옷까지 모두 흠뻑 젖을 정도였지만,
    땀흘린 후에 가질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은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지요..ㅎㅎ

    때맞춰 두 분의 기쁜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구요,
    남은 기간 마무리 준비 잘하시어 더욱 아름다운 커플로 새출발 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기회 되는대로 강남북으로 움직일 껀수를 자꾸 만들어 봐야겠습니다요~~


    @ 제가 원체 정장 차림을 즐기지 않아서리, 편한 복장으로 예식을 보러 가도 결례는 아니겠지요?
    두 분 모두가 운동하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아시기에...
  • 주엽 02.24 09:58
    목요일 비 거의 100%인데요^^;;
    단지, 다른 예보에선 아침 일찍 그친다니 어쩌면...ㅎㅎ
    아무튼 봐서 금요번개도 고려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수원에도 인사를 가야할 것 같아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혁빠랑 수원으로 움직일 생각입니다
    자리가 세자리 남으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비낸승님 편한 복장 좋죠~^^
    가까운 곳에 테니스 코트도 두면 정도 잡아 놓을까 싶거든요^^;;
  • 김영준 02.24 10:55
    저두 같이 가면 좋겠어요.

    신갈 쯤에서 낚아 가주세요. .ㅋ
  • 혜미 02.24 21:56
    와~월욜 반가운분들 많이 오시고,.,,모두 즐테하셨네요~^^
    못감이 아숩따는여~~ㅜ,ㅜㅎㅎ
    비안옴 낼 뵙겠습니다~^^
  • 주엽 02.25 10:35
    혜미야 내일 봐서 와라~ㅎㅎ

    영준아 왜 전화 꺼놨냐?
    난 오후에 가는데 괜찮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