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g대와 100빵 크기 라켓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켓 골르기 너무 어려워요

100빵은 아니지만.. 프린스 스피드포트(혹은 최근모델) O3 Red가 언스트렁 280g에 105빵이네요;;
이 라켓은 좀 본거같은데 ^_^;;;

같은 윌슨에서 식스원팀 95만 가도 아주 편해집니다. 289그램이구요.
280그램에선 헤드의 래디컬팀이 괜찮습니다.
둘의 차이는 식스원팀은 덴스패턴이고 래디컬팀은 오픈패턴이네요.

바볼랏 NS투어 285 100빵 추천합니다.바볼랏비슷한 라켓 하나 빌려서 꼭 시타 먼저 해보세요.

프로케넥스 SQ 리미티드에디션 (280) 대박입니다.
일단 105빵이긴 하지만 280에 100빵을 고수할 이유는 없을것 같고요
100이나 105나 솔직히 둘다 MP에 속합니다 큰차이 없음
대단히 팔에 무리가 없고 면 안정성이나 컨트롤이 상당합니다.
일단 280그람이지만 밸런스가 325로 이런 경량급에선 대단히 헤드라잇인데
이렇게 되면 사실 충격이 커질 수 있는데 케넥스 특유의 기술로 이것을 커버
하는 뭐 그런 라켓입니다.주위에 한분이 이거쓰면서 승률 정말 2배로 올랐네요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도 200달러 정도 하는 라켓이니 천천히 확인해 보시고
고려해 보시면 되겠습니다.일단 라켓 무게가 낮아지면 딱딱한 성질이 커지는데
부상 방지도 고려하면서 골라야 할 듯 합니다.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아니면 이번에 새로나온 프로케넥스 P2 KI8(285그람)도 괜찮습니다.
요넥스신형 S-FIT 1(285) 100빵 라켓도 주위에 몇분 쓰시는데 적응하니까 생각외로 괜찮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프린스 EXO3블랙 팀(280)도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 100빵이고 280그람
님이 원하는 스펙이니 검토해 보시고요

하지만 무게를 낮추면 처음에는 편할지 모르지만 구력도 적으신데 이득일까요?
나이가 정말 많지 않다면 승률이 떨어지더라도 꾸준히 밀고 가는것도 좋은데 말이죠
무겁다고 느끼는건 구력이 낮아서일 수도 있습니다.편하게 쓴다고 문제될건 없지만
묵직한 라켓만에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여러 라켓 바꿔보면 실감합니다.
그리고 310그람에서 한번에 280으로 단박에 30그람을 낮추는건 썩 권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그상황에선 10그람만 낮아져도 확실히 체감이 될텐데 말이죠

저도 프로케넥스 SQ 리미티드에디션 쓰고 있는데 진짜 괜찮습니다.
엘보와 라켓무게와 발란스때문에 라켓을 몇개 바꾸다가 정착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173cm, 70kg 에 구력 토/일만 5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