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호주오픈 - 68 : 32,,나달 우승?

Atachment
첨부 '1'



해외 테니스 전문 발행사인 tennis.com에서 실시중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우승 예상자 인터넷 투표에서 나달이 31일 저녁 20:00 현재 페더러에 많이 앞서 나가고 있네요.

나달의 우승확률이 68%이며 나달이 3-0 스트레이트로 우승할 확률이 53%로 가장 많은 표를 얻고있습니다.

http://tennis.com/index.aspx

반면 해외 도박사들은 팬들과는 엇갈린 베팅을 하고있습니다.

페더러가 우승할 가능성을 좀더 높게 두고 있네요.

http://www.oddschecker.com/tennis/mens-australian-open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全 炫 仲 01.31 21:22
    개인적으로 나달의 3-1 승에 한표 찍고 왔습니다.

    나달이 어제 5시간이 넘는 혈투로 체력적인 문제가 조금은 있을 수가 있겠지만 개인트레이너를 고용해 함께 움직이는 나달에게 큰 부담은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페더러가 어제 나달 vs 바르다스코의 경기를 보았다면 엄청난 심리적 프레스(press)를 오히려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 저런 녀석이 있나......힘들겠어...

  • 이동주 01.31 22:55
    교장선생님 예상에 저도 한표...작년부터 시작된 나달에 대한 두려움을 페더러가 이겨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랫동안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페더러에게 멘탈 얘기 운운하는 것이 어찌보면 우습겠지만 페더러에게 나달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작년 윔블던 결승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 홀릭 02.01 01:31
    페더러 3:1 승리. 이전과는 다른 페더러의 변화, 한박자 빠른 포핸드가 말해줄것입니다.
  • 대바리 02.01 06:13
    저도 페더러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나달과 베르다스코의 경기를 보면서 나달이 작년 윔블던때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르다스코보다 날카로운 서브와 스트로크를 가진 페더러의 샷에 당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페더러가 나달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아닐까요?
  • 02.01 10:24
    나달선수가 같은 왼손잡이인데다 전형도 비슷하고, 더구나 같은 국적의 베리다스코선수에게 부담을 느끼고 고전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5시간 넘는 혈투를 벌인데 따른 체력적인 문제가 오히려 관건일 듯 싶습니다...

    호주오픈은 클레이나 잔디도 아니니,, 오히려 싱겁게 끝날수도 있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