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5

첫 사진은 태봉님과 영태님....두번째는 석호님과 권엽님...다들 인물이 훤하죠?

우와... 정말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

너무나 보기 좋네요~ ^^

흐뭇 흐뭇~ ^__________________^

태봉님은 거의 입이 귀에 걸려있네요...ㅎㅎ..권엽님..경기진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영태님이 선그라스를 끼고 계신이유가 작은 눈을 커버하기 위한 전략이었을 줄이야...ㅋㅋㅋ

바카스 정신님 원 별말씀을... 실력이 없다니요...
전 타이밍을 절묘하게 만드는 샷에 상당한 슬럼프에 빠졌었습니다..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에 단식하자 그러시면 아마 도망칠지도 모릅니다...ㅋㅋ
반가웠습니다...

영태! 오랜만에 보는 구나! 아쉽다. 원중에 갔어야 했는데

무시기 엄석호님,,,,그런 국가기밀사항을....허걱!!!
너무하시네요...._-_;;
임사장....그래 미안하이...연락이라도 했어야 했는디.....
잘지내지? 다음 모임 하기전에 김해에서 함 보도록 하지....8월말쯤에...
그때나 되어야 교육이 끝난다네....
그리고 끝나는 순간...나는 원규가 근무했던 그 번개맞은 사단...옆 12사단으로 간다네....
놀러와도 좋구....ㅎㅎ

태봉이 형과 나는 환정의 파트너...^^

엄석호님!
남자가 저렇게 준수하고 신사적이고 아름답게 생길수 있구나를 보여주셨죠.
그동안 사진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실물을 직접 보니
사진하고는 비교조차 안될정도로 정말로 멋지셨습니다.
테니스도 어찌나 근사하고 멋지게 치시는지.....
백핸드 치시는 폼도 영국의 고색찬란한 성에서 사는 귀공자 같았습니다.

내가 다시 남자로 태어난다면, 꼭 석호님이 페이스처럼 생겨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