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당님은 에밀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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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를 다주어도 안바꾸는 사람하나
펄펄끓는 용광로속 뼈도혼도 다녹여서
에밀레종 울림으로 보고싶다 말하리라
밀물같은 그리움이 가득하게 차오르면
동백보다 붉은울음 그렁그렁 쏟으면서
하늘높이 승천하며 청아하게 울리리라
깊고맑은 종소리가 온세상에 퍼져가듯
황후마마 아소당님 아름다운 노랫가락
천지속에 빛이나는 기쁨처럼 울리리라
천년세월 내리게될 꽃비같은 그리움과
천년세월 살아숨쉴 불꽃같은 아소당님
에밀레종 울림으로 다시피어 나옵소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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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님!
그 팔월의 크리스마스 사진이군요.
무슨 생일이 축하할 일인가 하고 늘 생각하는데
오늘 그림과 과분한 글속에 태어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인연에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저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뵙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아소당님을 만인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어여.
속히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 합니다. 진심으로...
아소당님이 태어나신 12월 15일은 앞으로 전테교 기념일중의 한 날로 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장 선생님!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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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님과 마징가님께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계시는군요.
질투가 나려고 합니다. ㅎㅎㅎ
황후마마의 노랫소리는 천년의 소리죠.
에밀레종의 소리와 닮았다는 마징가님의 표현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오늘따라 아소당님의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아름다운 강산~~~취취~ -
^^ 지켜만 보다가... 아소당님과 마징가형님의 사진을 보니까
주체할 수 없어서 글을 적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사부님, 우리 이번 1월에 꼭 울산가요.. 네?? 꼭 가요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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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소당님은 에밀레라 5 |
그때 에밀레종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소당님의 노랫가락을 들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에밀레종의 울림과
아소당님의 목소리는 매우 닮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천년의 소리에 견줄수 있는 그분의 목소리에 비하면
저의 목소리는 거의 깡통소리죠. ^^
건망증 심한 불충한 마이클때문에 생신축하 타이밍을 놓쳐버렸지만
내년까지 기다리기엔 그 울림이 너무 깊은지라 부족한 시조를 올렸습니다.
아소당님...항상 건강하세요.
사진속에서 아소당님과 저의 다정한 모습을 찾아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