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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ㅏ랑 ㉧ㅖ감 ◁


  내사랑은 소나기 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사랑은 폭풍이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 이였습니다.

  그땐 몰랐지요..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할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 뿐
  산들바람은 비켜 갈수 없음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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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全 炫 仲 03.17 10:12
    테니스에서 가랑비는 끊이없이 상대에게 넘겨주는 공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안영식 03.17 13:15
    정말이지 끊임없이 넘어 오는 공을 보노라면 그 공이 무섭다 못해 온 몸이 다 젖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