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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 왼쪽어깨를 오른쪽어깨가 대체..

얼마전에,,
풀스윙이 가능한다는 것은,, 오른손등이 귀까지는 닿아야 되고,,

이 풀스윙으로
공의 파워도 길려지고(오른쪽어깨가 더  돌아갔다는 증거이니깐)
공의 컨트롤도 더 좋아진다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또 다른 인지법을 하나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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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이 되었는지를 아는 것중에 하나가..

포워드스윙시작시의 왼쪽어깨위치와
포워드스윙마무리시의 오른쪽어깨위치는 같아야 합니다.
(정확히 같은 위치는 아닙니다.. 머리를 기준으로 한,, 각도가 같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상당히 앞에 존재합니다..)


즉,, 왼쪽어깨의 위치를 오른쪽어깨가 대체합니다.


이렇게 될려면,, 2가지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백스윙시에,, 왼쪽어깨가 오른쪽으로 깊이 들어와야 하고,,
(어설프게 돌렸다가는 오른쪽어깨가 그 위치로 가지 못합니다.)

하나는..
오른쪽어깨는 임팩트후에도 60도이상 회전이 되어야 합니다.
(애거시의 동영상을 보고 계산해 보면,, 임팩트후에도 70도까지 회전을 합니다)


이것은 손등이 귀에 닿이는 것보다,, 인지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어깨도 확실히 넣을려고 노력하기때문에,,
그만큼 회전력을 더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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