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Sep 09, 2023

'코트에서 전투를 한다'는 조코비치 결승 전선 이상무

Atachment
첨부 '1'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4번째 US오픈 및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이제 두 경기를 남겨놓았다.

 

 조코비치는 6일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2시간 35분 만에 3대0(6-1 6-4 6-4)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우승하며 라파엘 나달(37·스페인·139위)을 제치고 테니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23회)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정상에 오르면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한다. 

 

2023년 9월 5일

노박 조코비치

뉴욕, 뉴욕 주, 미국

기자 회견

N.조코비치/T. 프리츠

6-1, 6-4, 6-4

 

-스트레이트 세트. 2시간 35분. 일요일에 당신은 게임에 완전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오늘 오후의 공연을 우리에게 상황을 설명해달라

 

NOVAK DJOKOVIC: 이번 경기도 정말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우리 둘 다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특히 첫 번째 세트에서. 매우 습한 조건. 땀을 많이 흘리면 기본적으로 매 포인트마다 수건을 댈 정도다. 

 

첫 세트는 6-1이었는데, 플레이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한 시간 정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두 번째 세트에서 나는 그가 더 잘 플레이하기 시작하고, 실수도 줄고, 서브를 하고, 스팟을 더 잘 맞히는 것처럼 느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나는 강인함을 유지하고 올바른 샷을 찾아 그가 항상 추가 샷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를 달리게 만들었다. 나는 그가 이동 중에 편안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저기서 고생한 몇 경기 빼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매우 탄탄한 플레이를 했고 제가 플레이한 방식에 정말 만족한다.

 

-과거에 몇 번의 슬램 승리를 거둔 후,  당신을 참아준 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NOVAK DJOKOVIC: 이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고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나는 다른 많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팀원들과 코칭 스태프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 팀원들에게도 최고의 헌신과 참여를 기대한다.

 

강렬함이 있다. 전투가 한창일 때 코트에서는 분명히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고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함께 뭉치고 있으며, 나에게 그런 팀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리는 지난 몇 년간, 특히 지난 몇 년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나는 내가 서있는 위치에 만족한다.

 

나도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또 누가 있겠는가?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도전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장이 없다. 나는 이것이 서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어떻게 게임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코트 안팎에서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다른 방법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토너먼트 8강, 4강에서 미국인과 경기를 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동기 부여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다.

 

NOVAK DJOKOVIC:  미국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8강전을 치러 코트에 서는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는 훌륭한 테스트였다. 나는 테일러가 이번 토너먼트에서 훌륭한 테니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코트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물론, 순간의 열기 속에서 때로는 그 에너지를 사용하여 자신을 들어올리고 싶을 때도 있고, 때로는 자신을 누에고치처럼 가두고 소음을 격리하고 호흡에 집중하고 싶을 때도 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다음 사항에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당신에게 어떤 상황이 있고 그 순간에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실제로 적응한다.

 

가끔 저는 스탠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가끔은 반응하고 싶고, 그 에너지를 흡수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일이 일어났다. 

 

제 생각에는 관중들이 몰입했다고 생각한다. 제 생각에는 3세트 중반, 아니면 마지막 4, 5경기 정도는 정말 몰입했다고 생각한다. 테일러는 정말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우리는 서로 발끝을 맞대고 밀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세 번째 세트에서 승리하는 것을 별로 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관중이 정말 더 많이 몰두할 것이고 제가 처리하기가 더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그것은 정상이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관중이 홈 플레이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논리적이다.

 

아마도 금요일에 그럴 것 같지만, 나는 그것에 대비할 것이다.

 

- 올해 몇 번이나 '나는 36살이다. 몸이 반드시 예전처럼 반응하거나 예전처럼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육체적인 회복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정서적 회복이 예전만큼 더딘가. 그리고 특히 긴 시즌의 이맘때쯤에는 그것들을 어떻게 관리하나

 

NOVAK DJOKOVIC: 난 그냥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10년 전보다 요즘 회복이 더 어렵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다를 뿐이다.

 

10년 전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 나는 내 삶과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저는 두 아이의 아버지다. 코트 밖에서는 분명히 제 삶의 일부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제 정신 상태, 감정 상태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친다.

 

저는 이 모든 것을 처리하고 작동하는 공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여태까지는 그런대로 잘됐다.

 

내 주변에는 의료, 피트니스,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 내 몸이 회복되고 몸매가 좋은지 확인하는 측면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다.

 

정신적으로 10년 전보다 많은 일을 다루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아름다움이다. 모든 것이 진화하고 있다.

 

나는 단지 내부에 항상 여분의 장비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정말로 헌신한다면 코트 안팎에서 에너지 수준을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해 깊이 파고들 때 찾을 수 있다. 육체적인 측면만큼 정신적인 측면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실제로 몇 년 동안 정신 훈련은 테니스계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언급되지 않았다. 정신 건강은 지난 3, 4년 동안 꽤 많이 회자되었던 주제다.

 

플레이어가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을 적절하게 이해하고 도움과 안내,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특정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왜냐하면 결국 우리는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사적인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개인 스포츠의 높은 수준에서는 많은 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등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즉 분야에 걸쳐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어진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준결승 진출은 그 어느해보다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쉘튼과 준결승 경기하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말해달라

 

NOVAK DJOKOVIC: 코트에서의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너무 많아서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가 어렵다. 그것은 실제로 경기를 탐색하고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코트 밖에서는 여전히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코칭팀과 함께 여행하는 실제 여정에 있어서 우리는 코트 밖에서의 일을 가볍게 여기고 즐겁고 인생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결국 최적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우리 각자에게는 다르다.

 

다음 상대는 역시 미국 선수가 될 것이 확실하기에 나는 큰 전투를 준비해야한다 쉘튼은 카리스마가 넘친다. 코트에 많은 에너지를 가져온다. 매우 빠르고 강력하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서브가 터지고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선수다. 특히 그가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어렵다.

 

관중과 센터 코트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토너먼트의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내 몸에 도움이 되며 금요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어젯밤 1서브와 2서브 사이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메드베데프가 불평하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나

 

NOVAK DJOKOVIC:  사람들은 말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특히 야간 세션에서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스포츠의 일부이고,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갑자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직면하게 되는 중요한 순간에는 짜증나게 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어서 반응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의 열기이며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것이다. 관중들이 소란스러운 것은 경기가 흥미롭고 경기에 참여하고 싶어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와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들이 여기에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만족한다.

 

그래서 때때로 플레이어와 상호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1. notice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같은 선수 중복을 최소화한 [KDK V2010-4game 경기 방식]과 한울방식 첨부 합니다. ..한울방식은 첨부화일 안에 설명서 참조. [KDK 경기방식]은 기존의 고정파트너 형식에서 매게임 파트너를 바꾸면서 경기하는 경기방식으로 전체 경기 참가 인원이 홀수인 경...
    read more
  2. '코트에서 전투를 한다'는 조코비치 결승 전선 이상무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4번째 US오픈 및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이제 두 경기를 남겨놓았다. 조코비치는 6일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2시간 35분 만에 3대0(6-1...
    Read More
  3. [US OPEN] 알카라즈, 준결승 진출..조코비치와 알카라즈 결승에서 만날까?(준결승 대진표)

    알카라즈 포핸드 디펜딩 참피언 20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US OPEN 남자 단식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알카라즈는 한국시간 9월 7일 오전에 열린 8강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에 3-0으로 승리했다. 안알카라즈는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3-0으로 이긴 ...
    Read More
  4. [US OPEN] 조코비치, 준결승 진출..위대한 여정은 계속된다 - 나는 나의 역사를 만들어갈뿐

    4살 조코비치 테니스 라켓을 잡다. 36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US OPEN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9월 6일 새벽에 열린 8강전에서 25살, 9번 시드인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에 3-0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프란시스 티아포 VS ...
    Read More
  5.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를 한국에서 볼 기회 놓쳤다

    US오픈이 한창이다. 포인트마다 포효하는 조코비치와 알카라스의 결승 맞대결이 윔블던에 이어 이어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미국테니스협회는 2만 3771석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이들이 펼칠 결승전을 기대하고 있다. 결승 한경기 한좌석에 50만원씩만 ...
    Read More
  6. [US OPEN]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알카라즈 8강 진출..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알카라즈 16강전 2022년 US OPEN 남자 단식 우승자인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2년 연속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 갔다. 1번 시드 알카라즈는 한국시간 9월 5일 새벽에 열린 16강전에서 61위인 이탈리아의 마테오 아르날디에 3-0으로 승리했다. 알카라즈는 ...
    Read More
  7. [US OPEN] 조코비치, 가볍게 8강 진출..오스타펜코, 1위 시비옹테크에 역전승하고 8강행

    조코비치 16강전 2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가 US OPEN 남자 단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9월 4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105위인 크로아타이의 보르나 고조(Borna Gojo)에 3-0으로 승리했다. 32강전에서...
    Read More
  8. [US OPEN] 남자 단식 16강 대진표..조코비치와 알카라즈 결승전 대결 가능성 높아져..히치카타는 누구?

    바브링카 vs 시너 3회전 2023년 US OPEN 남자 단식 1.2번 시드인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노박 조코비치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두 선수간 5번째 맞대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기존 통산 전적은 2승 2패. 조코비치가 3회전 경기에서 0-2로 리드를 당하다...
    Read More
  9. [US OPEN] 조코비치, 0-2에서 3-2로 역전승하며 16강 진출

    레슬로 제레의 멋진 샷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는 36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US OPEN 남자 단식 3회전 탈락 위기를 넘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9월 2일 오전에 열린 같은 세르비아 국적으로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2...
    Read More
  10. 조코비치, 빛의 속도로 US오픈 3회전 진출 -챔피언은 모든 포인트와 경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노박 조코비치가 US오픈 3라운드에 진출했다. 8월 30일 수요일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US오픈 복귀에서 계속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베르나베 사바타 미랄레스(스페인,76위) 6-4 6-1 6-1 로 승리해 3...
    Read More
  11. [US OPEN] Day 2 - 한나래 30일 새벽 1회전..조코비치, 2회전 진출하며 세계랭킹 1위 복귀

    조코비치 1회전 36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 OPEN대회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8월 29일 오전에 열린 본선 첫날 경기에서 84위인 프랑스의 알렉산드라 뮐러에 3-0(60.62.6...
    Read More
  12. 알카라스 - 트로피 신경 쓰지 않고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겠다

    프랑스 라켓 회사의 5세대 CEO인 에릭 바볼랏이 US오픈을 앞두고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7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대표가 맨해튼으로 직접와서 서명하는 모습을 담은 소식을 공유했다. 에릭 바볼랏은 "우리는 윔블던보다 나이가...
    Read More
  13. [US OPEN] Day 1 - 권순우.조코비치.시비옹테크 본선 1회전..조코비치 1회전 승리하면 세계랭킹 1위 복귀

    여자 단식 예선전에서 상위랭커들을 이기고 본선을 확정한 한국의 한나래가 이변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대망의 본선 경기가 미국 뉴욕 현지시간 8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첫날 1회전 경기에 한국의 권순우를 비롯해 노박 조코비치, 이가 시비옹테크, ...
    Read More
  14. 조코비치, 알카라즈 이기고 신시내티 마스터즈 우승

    36살 노박 조코비치가 미국에서 열린 신시내티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8월 21일 새벽에 열린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20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3세트 접전 끝에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즈...
    Read More
  15. [윔블던] 알카라즈, 남자 단식 우승.. 불가능해 보였던 승리를 만들었다.

    베스트 샷 테니스 열성팬인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했던 20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한국시간 7월 17일 새벽에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으로 ATP 1위 자리를 지킨 알카라...
    Read More
  16. [윔블던] 숫자로 본 조코비치..1,1,14, 24, 34, 35, 36, 44, 54, 95

    1 결승전에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다. 알카라즈가 우승하면 1위 자리를 지키게 된다. 6월 말 기준 알카라즈는 조코비치에 랭킹 포인트 80점이 앞서 있으며 윔블던 우승자에게는 2,000점이 부여된다. 1 조코비치는 윔블던 3회...
    Read More
  17. [윔블던] 나의 야망은 높다. 더 정교하게 풀레이 했다..조코비치 결승 진출, 알카라즈와 우승 대결..축제를 시작하자!!

    조코비치 VS 시너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센타 코트에서만 44번째 승리를 거두며 100년만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7월 14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21살,8위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를 3-0으로 이기고 2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한걸...
    Read More
  18. 조코비치와 경기한 선수들의 합창 -어우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을 달성한 노박 조코비치(36)는 본인이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다른 사람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조코비치는 "이런 논의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나 자신의 역사를 쓰는 중"이라며, "최고를 자칭...
    Read More
  19. [윔블던] 알카라즈, 동갑내기 홀거 누네 이기고 준결승 진출..리바키나 탈락(남여 단식 준결승 대진표)

    알카라즈 vs 루네 1번 시드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20살 동갑내기이자 친구인 홀거 루네(6위.덴마크)를 이기고 2023년 윔블던 남자 단식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알카라즈는 한국시간 7월 13일 새벽에 끝난 8강전에서 서브와 스트록에서 우위를 보이며...
    Read More
  20. [윔블던] 엄마되어 복귀한 스비톨리나, 1위 시비옹테크 이기고 준결승 진출..조코비치는 루블레프에 승리

    스비톨리나 vs 시비옹테크 프랑스 테니스 선수 가엘 몽피스와 결혼한 우쿠라이나의 엘레나 스비톨리나는 2022년 10월 공주인 스카이 몽피스를 출산하고 약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코트에 복귀했다.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
    Read More
  21. [윔블던] 남여 단식 8강 대진표..알카라즈.조코비치.유뱅크스.리바키나 8강 합류..조코비치 우승확률 42.2%로 상승

    조코비치 16강전 한국시간 7월 11일 새벽 경기를 끝으로 2023년 윔블던 남여 단식 8강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11pm curfew규정으로 후버트 후르카츠(18위.폴란드)와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던 조코비치는 속개된 경기에서 3세트를 5-7로 내준 후 4세트에서 6-4로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