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월), 13일(목) 덕수모임 공지

아하, 이렇게 댓글을 써야 옆에 사진이 뜨는군. ^^;;;

금요일 바람이 없어서 맥좋아님과 난타 조금 쳤는데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기 좋았습니다ㅋ
장갑도 필요없더군요

약속 깨부리고 달려오신 맥좋아님은 필리핀에서 3주 동안 테니스 못 치셨다며 숨을 몰아쉬면서까지 쉴 생각을 안하시더군요....ㅎㅎㅎ
결국은 제가 쉬자고..^^;;

서강대 동아리 김원준 군이 처음 왔었군요
5년 구력인데 일단 기본기가 탄탄하고 발이 빨라서 덕수 고수들이 빡빡한 게임 한두 게임씩 해주면 머지 않아 또래 규열이를 압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겠더군요^^

그리고 문옥님께서 떡볶이떡 한박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어제 나눠갖고 남은 두봉지는 캐비넷에 있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저와 집사람, 맥좋아님, 은영씨, 원준군, 문옥님, 혜미, 수진, 로버츠, 지희,페더라님 등11명이서 오붓하게 번개를 치뤘습니다~^^

오래만에 운동하니 너무 좋네요.
3주 쉬었다고 몸이 조금은 다르더군요.
숨도 빨리 가빠오고,
다리에 쥐도 날라고 그러고.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겠어요.
즐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런 연락없이 가도 된다고 보긴 했지만 너무 무턱대고 찾아갔던것 같네요 ;ㅋㅋ


지금 감기기운이 살짝 돌고 있어서 확실히 갈지 모르겠는데 오후에 보고 상태가 괜찮아지면 초코파이 싸들고 가겠습니다ㅎ

오늘 지난 금요일 못지않게 저녁 바람 잠잠할 것 같네요ㅎㅎ
이따 뵙겠습니다~^^ |+rp+|14197

언제든 환영...ㅎㅎㅎ
젊다고 무리하진 말고 컨디션 괜찮으면 이따 봐요~^^ |+rp+|14198

정말루...두 분....분위기 좋아요~ 좋아~~^^ㅋ |+rp+|14195

맥좋아님~ 그 날 저희때문에 더 무리하신 건 아닌지요^^;;;
덕분에 저희는 재미있었어요^^*
복귀하신걸~~환영합니다^^ 코트에서 다시 뵈니~~좋아요^^ |+rp+|14197

언제든 환영...ㅎㅎㅎ (2)..........ㅋㅋㅋ |+rp+|14198

문옥아저씨네 떡 쫄깃쫄깃...정말 맛있더군용^^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벌써 떡볶이 해 먹었거든요ㅋ)

떡볶이 맛 있었어요.
떡볶이 해 먹을줄은 잘 몰라서
그냥 다 삶아 먹었습니다.
쫄깃쫄깃 맛있어요.
문옥님 감사~~~
수진씨 이따 봐요~~~ |+rp+|14206

역시 테니스 치고 늘 기분 좋은 곳~ 함께 운동해서 늘 좋은 사람들~
요즘 제 유일한 락이 월화 드라마 <역적의 여왕>을 감상하는 것이었슴다. 뻣 설분교에서 땀흘리는 것은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는 락을 안겨줍니다. ㅎㅎㅎ ( 집에 오니 역적의 여왕 엔딩장면 나오고 있었음다. 살짝 아쉬움. ^^ )

오늘 함께 공나눠 주신 1겜 (문옥님, 혜미님, 페더라님), 2겜(수진님,은영님,페더라님),3겜(은영님,지혜님,명철님),4겜(은영님, 로버츠, 글구 울편 .. 근데 성함을...^^;.) 대단히 감솨합니다. 특히 1겜 제 파트너 문옥형님 저 땜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에 골골하다가 오늘 좀 살만하다고, 일 다 팽게치고 뒷통수에 수 십개의 눈총을 달고 후다닥 뛰쳐나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

다시 한 번 설분교 여러분 만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오랜만에 뵜는데...
겜하면서 무례?를 범한 것 같아 마음 쓰이네요,.,,쿄쿄
새우싸움에 고래 등 터진겁니다...ㅋㅋㅋ

넘 반가웠구요 자주 뵈요 만만디님~~~^^ |+rp+|14208

목사님......
오늘도 건너 뛰시궁,,,,,!!!!
목욜은 뵐 수 있는거죠~?!^^ |+rp+|14195

한 달 쉬셨는데도 실력은 여전 하시던걸요~^^
전 한 주만 숴도,,,,,에효...ㅡ,ㅡㅎ
목욜에 뵙겠습니다~^.^ |+rp+|14197

저 지희예요 ^^ ㅋㅋ 저도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 감사드려요! |+rp+|14208

원준아~ 맛난 파이 잘 먹었다~
많~이 누나니까 말 놓을게~ㅎㅎ
자주 보자~
|+rp+|14198

쉼 없이 게임했는데 수진이랑은 한겜두 못했넹...ㅎ
떡볶이 맛나게 해먹구
목욜날은 맛난 홍합탕 해줄게~^^
|+rp+|14206

오늘 오지않았던 집사람이 보고 싶었더랩니다......ㅎ
영주야 목욜은 출동 요망!!!ㅎㅎ |+rp+|14196

테니스는... 뭔가 너무 어려워요 ^-^;;;;
요즘 테니스 칠때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요...;;;;
우울해지고 ㅠ.ㅠ ////// 한숨도 나오고~ ^^;;

어떤분이 폴리 풀잡은 쓰지 말라구 해서... 딱히 어깨가 아프지는 않은데~ 흠
목요일엔 어쩌면 인조쉽+폴리 조합으로줄 교체해서 갈지도 모르겠어요 ^^

그래도~~~~ 동갑이 생겨서 좋네요 ^^ 전철가면서 말 텄어요~ ㅋㅋㅋ

목요일날 날씨 괜찮다던데~ 그때 뵙겠습니다 ^^

문진규 아저씨 일찍 오신단 반가움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날이 추워 게임 할 생각은 없었는데.....
뛰다보니 뚜ㅕ 지데요....ㅋㅋ
다섯게임은 한 것 같다는....ㅎ
즐거운 모임. 맘 한켠 늘 감사하구요,
목욜은 홍합 이빠이~ㅋ 준비해 갑니다~^,^

지희씨. 요즘 너무 잘하고 있어요.
파워풀한 스윙
열정적인 마인드
다~~~ 좋습니다.
즐겁게 운동해요. |+rp+|14216

목욜은 무신 일이 있던 가야겠네요.
혜미씨 홍합탕 그리워라~~~ |+rp+|14217

으악 맛난 파이는 반어법인거죠?ㅠㅠㅠㅋㅋ
말 편~~하게 놓으세요
다들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테니스도 재미있고..ㅋㅋ
성함을 몰래몰래 외우고 있는데 어렵네요 노력해야지ㅋㅋ
그럼 목요일에 또 뵈어요~
|+rp+|14198

나도 어제..맛있데..ㅋ |+rp+|14206

원준아 맛난 파이...
많~이 아저씨니까 말 놓을게~ㅎㅎ
목요일에 보자~ |+rp+|14198

역'적'의 여왕..ㅋㅋㅋ
드라마고 눈총이고 뭐 그까이꺼...^^ |+rp+|14208

맥좋아님 말씀대로 잘하고 있는데..
나와 문옥님도 네 칭찬...
우리들의 안목을 무시하지 마라~ㅋㅋ |+rp+|14216

욕심쟁이 ㅋㅋㅋ목요일 봅세 |+rp+|14216

코멘트 댓글인지, 댓글인지, 답글 인지 헷갈리네ㅋㅋ
무튼 목요일에 보자~ |+rp+|14217

모ㄱ~싸아니이님~ 얼굴보여주세욧~~~!!!ㅋ |+rp+|14195

그러게.. 나도 집사람이 그리웠엉...푸힛...ㅋ |+rp+|14196

저도..."역적"만 눈에 쏘옥 잘 들어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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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은 가서 너를 함 꼬옥 안아줄테다~!!! |+rp+|14217

헤~ 나도 그래주고 싶은데... 안먹어도 고마워요~ |+rp+|14217

목요일날 꼭 가야겠어요!!!! +_+ |+rp+|14217

그럼요. 당근 달려갑니다. ^^ |+rp+|14195

아~ 침 꼴깍...홍합탕!!!

언니~~~!!
어제 여기...또 눈 많이 내렸어요.. 제가 사는 곳은 약 3cm 정도 내린듯해요
내릴 때는 예뻤는데...오늘 아침 출근하려니.. 미끌미끌....ㅡㅡ;;
보고싶어요~!!!!! |+rp+|14235

목요일 날씨 좋~군요ㅎㅎ
겨우 영하 1~2도에 바람도 잠잠...ㅋ

이 정도면 양교수님과 챨리브라운님도 뵐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옆에 계신 분은 최근 뜸 한데요
동아리 모임에도 공수표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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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도 달려 오세요~^^ |+rp+|14235

요즘 법제처에 실무수습하느라 좀 바쁘네용~ 저도 조끼 가지고 내일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rp+|14237

요즘 슬럼프가 왔는지,삑싸리에,고급 플레이가 남발하고(넷트맞쳐 넘기기),등등...
하여간에 마음대로 않되니 것도 스트레스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지 심각히 고민중....

혁빠야 22일 시간되는데~날 새볼껴?~ 난 콜!!!
같이하얀밤을 보낼 날밤조 모집 합니다~~

다섯 달 남았네요 ㅎㅎ.
이젠 재윤이가 고등학생이라 덩달아 저도 몸과 맘이 바쁘네요.
그래도 여름엔 무조건~~ 무조건 달려 갈꺼야~~

* 수진아 ..나도 보고싶다... 마음은 항상 거기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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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급 플레이는 만화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망가 테니스의 왕자에 나오는 것으로 현실 세계에서 그 기술을 반복해서 계속 사용하여 상대방의 전투의지를 철저히 뭉갤 수 있는 사람은 문옥옹 뿐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rp+|14241

적응하는데 앞으로 최소 한달 정도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ㅎㅎ 스펙이 달라졌다면 더 길어질 듯..^^;;

저도 추위 탓인지 살살 뛰어도 발목이 아프고....팔꿈치도 아직....당분간 덕수는 희망이 천하일 듯..ㅋㅋ |+rp+|14241

ㅎㅎ 그래 괜찮으면 이따 보자~^^ |+rp+|14237

헐.. 토욜 오전에 창동에서 눈치우고 운동했더니 삭신이 쑤셔가꼬 시체됐슴다.. 담주 월욜 덕수로 고고씽.. |+rp+|14195

혜미님 홍합탕 맛보러 오늘도 출동!! ㅎㅎ |+rp+|1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