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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으음.. 저는 레슨 받으면서 라켓에 관한건 설명을 못 들었습니다. 라켓에 있는 줄에 손바닥을 댄 다음에 그 손을 주욱 내려서 그립에 와서 잡는 방법인가...;; 그거 하나를 배우고 치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이스턴그립은 백핸드 칠때 쓰고; 웨스턴 그립은 포핸드 칠때 쓰는 건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군요;; 전현중님 사이트에 나온 라켓 잡는 법에선 그림으로는 분간이 좀 힘들군요 세미웨스턴과 컨티넨탈인가;;는 제가 보기엔 구분이 잘 안됩니다. 라켓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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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최진철 07.12 01:20
    컨티넨탈은요 발리, 서브시에 사용되는 중요한 그립입니다.
    두꺼운 그립 - (웨스턴 같은거) 으로 발리 해도 상관은 없지만 낮은 볼을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컨티넨탈이 발리 하기에 가장 좋은 그립이라고 생각되구요.. 잡는 방법은요..
    가위 바위 보 할때.. 가위를 할때 나타나는 V 선이 있자나요??? 엄지와 검지 사이에...
    그 V 굴곡을 그립의 윗 부분을 잡으시면 됩니다..
    우선 이것을 이해하셨다면 전현중님의 그립에 대한 설명이 더욱더 쉬워질 것같은데요..
    직접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이상..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는 자료 중에
    전현중님의 그립에 대한 이해가 가장 쉽게 설명이 되었다고 전 생각 하는데요...
  • 최진철 07.12 01:21
    아참 컨티로 슬라이스도 가능합니다... 아지 최적이죠
  • 임병훈 07.12 21:48
    그립을 계속 연습하면
    공만 보면서도 안보고 그립을 바꿀수 있나요??

  • 최진철 07.13 04:00
    네.. 임병훈님 당연 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뭐.. 자연스럽게 배우니깐요... 큰 걱정은 않하셔도 되엽.... ^^
    전 그립이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gauze 으로 감아서 쓰는데요.. 값은 싸지만...
    한번 치고나면 죽어서... 하루에 오래 치거나 많이 하면 하루에 한번씩 갈아야함...
    그냥 그립은 아니구요... 그냥 않미끄러지게 해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