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 높은 공) 공격보다는 연결구의 개념.. 포핸드와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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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에서는 높은 공이 오면,, 결정구가 될 수 있는 찬스볼이 된다.
포핸드쪽으로 높은 공이 오면,, 포워드스윙자체를 높은 공에서 시작해서 플랫으로 하면서 임팩트후에 아래로 스윙을 한다.
이렇게 맞은 공은 네트위를 빠르게 지나서 코트에 들어가면 위너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백핸드는 어떨까..
기본적으로 플랫성으로 접근할 수가 없다.
백핸드는 기본적으로 아래에서 접근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래의 동영상도 백쪽으로 높게 오는 공에 대해서 아래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아래에서 위로 접근하는 것이므로 탑스핀이 많이 걸린다.
그만큼 파워는 떨어진다.
게다가 임팩트때 라켓면은 지면과 60~70도(약간 덮어주는 형태) 정도를 이룬다.
따라서 백쪽으로 높은 공이 오면 어쩔 수 없이 연결구가 된다.
그렇지만 탑스핀이 많이 걸린 공일지라도 길게 보낼 수 있다면 길게 보내어야 할 것이다.
상대의 백쪽으로 보낸다면 상대도 같은 처지로 만들 수 있다.
그만큼 공격당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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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정진화 테니스교실
팔로우드로를 위로 쭉 뻗어주는 것이 스핀을 좀 더 걸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