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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칠때 손목과 그립에 대한 질문입니다.


  포핸드 그립을 세미웨스턴으로  바꾸고 난 뒤
  타점을 잡아서 치고 있다가
  요즘 혼동되는 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기존에는 테이크백시 오른팔을 뺀 상태(전 조금 테이크백을 해서 잠시 멈추어서)
  에서 그립을 잡았고 손목이 고정되어 싀윙을 시작해서 쳤는데

  어느순간
  테이크백시에 손목을 고정시키지 않고, 그립또한 검지손가락(두번째손가락)을
  조금 띄우고 있다가

  공을 맞춰러 나갈때 그립을 잡으면서 치고 있는데

  요즘처럼 하니까 상대공이 빠르게 왔을때 그립을 타격순간 꽉 잡지 못하고
  스윙을 하니 잘 안되고 해서 여쭤봅니다.

  요약하면
  테이크백시 그립을 (힘은 빼고) 다섯손가락으로 다 잡고
  손목또한 고정시키는 것이 맞는지
  아님.
  유연하게 있다가 타격순간에 손목을 고정시키고 그립을 다섯손가락으로 다 잡는것이
  맞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전번 가르쳐 주신 리턴방법으로 조금씩 연습하고 있으며,
  특히, 리턴은 스트로크와 별개라는 점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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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김진협 06.15 16:21
    유연하게 다섯 손가락으로 다 잡고 손목 또한 고정시키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요...직접 보면 설명하기가 쉬울텐데 인터넷이라 좀 어렵네요. 동영상을 열심히 참고해 보세요.
  • 테니스 창 06.15 17:39
    질문에 제가 답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지만 저도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으로 바꾸어 포핸드로 바꾼 뒤로는 공이 안정되고 스핀도 잘먹구 강해졌는데 ....

    1. 스트로크시 그립체인지: 그라운드 스트록은 시간적 여유가 있기때문에 상대가 임팩트할시기에 스플릿 스텝하구나서 테이크백 하면서 그립 체인지가 이루어 집니다.

    저의경우 그립은 포는 세미웨스턴 ..백핸드 스트록은 백핸드 이스턴 으로 치구요
    콘티넨탈 그립으로 잡는경우는 포,백슬라이스, 발리, 스매싱, 서브 모두 콘티그립입니다.

    2.손목고정문제 : 테이크백시 그립은 살아있는 새를 날아가지 못하게 잡고있는 정도의 강도로 잡고 세손가락은 가지런히 하구 검지 손가락만 방아쇠 잡듯이조금 간격을 두고 잡는다.
    손목은 손등쪽으로 구부렸다가 임팩트시 고정하구 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트로크는 항시 그립이 먼저 가서 공을 맞이하구요 헤드는 뒤에서 따라와야 강한 스트록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서비스 리턴과 스트록은 박자가 다르는데 리턴은 두박자,,, 스트록은 세박자,,, 의 느낌으로 가져가면 리턴할때 테이크 백이 간결하게되구 빠른 리턴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