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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전경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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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5'
  • 다이버 10.17 16:20
    가운데 코트 유령? 아닙니다. 시간 차이에 의한 유체이탈이에요.
  • 새털도사 10.17 17:22
    이렇게 보니 멋지네요...

    그런데 계속 보고 있자니 약간 울렁증이 생겨요.ㅋㅋㅋ

  • 주엽 10.17 17:41
    사진도 거의 흔들리지 않았네요ㅋ

    루키하고 명규님이 3번에서 난타치고 있을 땐거 같은데..구도영님 풋폴트 ^^;;

  • 종범이 10.17 17:46
    호곡! 이것은... 어안렌즈?
  • 수진 10.17 17:52
    흠흠...그러고보니...몇몇분은...사계절을...늘.....덕수에서 맞이하는 듯 하네요..... ^^;;
    한가로운 멋을 담은......덕수 전경 사진.... 멋져요~~
  • 주엽 10.17 17:57
    멋지기도 하지만 볼수록 묘하네..ㅎㅎ
  • 우와 10.17 19:35
    아! 그립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월요일 덕수에 가신 모든 분들이 부럽네요...
    맨 앞에 보이는 분이 주성님하고 오오따님이시군요...

    와이프는 제가 옆에 없으면 컨디션이 빨리 회복안되나봅니다...
    저의 부부는 이번 주 모두 결석했군요...

    빨리 월요일이 와서 덕수에 가서 보고싶은 분들 빨리 보고 싶습니다...
    테니스치는 것도 너무 그립구요...

    오늘 회의만 마치면, 내일 오후에는 출발합니다...

    여기는 완전히 늦가을 날씨입니다...

    여기 출장와있는 곳의 도시 이름이 Antwerp이라고 하는데... 도시이름치고는 좀 섬뜩하군요...
    Ant는 손이란 뜻이고, Werp는 던진다는 뜻이라는데...

    옛날 전설에 의하면 여기 도시 가운데 흐르는 강이 있는데, 강 가운데서, 사악한 거인이, 사람들 손을 잘라서 강물에 던졌고, 나중에 어떤 영웅이 그 거인과 싸워서 그 거인의 손을 잘라서 강물에 던졌다는 전설에서 도시 이름이 유래했다는군요...

    이름은 섬뜩한데, 도시는 아름답군요...

    지금 점심시간이라 잠시 시간이 나서...
    우리 덕수의 식구들에게 엽서를 보내는 겸해서...
    엽서는 옛날 방식이고, 인터넷이 참 좋기는 좋군요...
  • 김영주 10.17 23:07
    역시 가을인 탓인가요. 요즘 코트가 조금은 여유롭고, 또 조금은 그리움이 드리워져 있는 것 같아요.

    한참 못 뵌 분들이 궁금하고, 오랜만에 오신(이명규님, 혁빠님, 영석언니)분들이 반갑고......

    어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안개속에 갇혀 치는 테니스도 꽤 낭만적이더군요. ^ ^

    참, 코트 비질하고 정리해 주신 페더라님! 덕분에 예쁜 코트에서 신나게 뛰었습니다. 감사해요~


    즐겁던 한주가 또 지나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서 뵈요. 특히, 써니님~^ ^
  • 김해종(Rookie) 10.18 16:49
    어안렌즈가 아니라 파노라마식으로 찍으신것 인듯 한데용..
    사진을 이어 붙인 듯한... 서브를 받는 위치의 오오따님이 서비스라인 안쪽으로 들어와있는..

    명규님 / 제가 항상 파트너를 고생시키는 걸요...고생하셨습니다.

    우와님 / 벨기에에 계신가 보네용...앤트워프...가보고 시프다
  • 뭉치(김민철) 10.18 19:42
    간만에 덕수코트가 한산하네요...^^;
    저도 간만에 글 쓰네요....

    한달전 왼쪽 종아리 인대파열로 아직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덕수코트를 빛내주시는 주엽님과 영주님, 기타 여러 회원분들 덕분에 덕수코트를 종종 떠올립답니다...^^

    조만간 운기조식해서 덕수코트로 달려가겠습니다...
  • 주엽 10.19 12:59
    명규님..이젠 날씨도 선선하니 김밥 10줄이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와님..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루키야 왠일로 니가 댓글을..^^;

    뭉치님 뵌지 오래네요 빨리 치료하시고 달려오시길...^^
  • 우와 10.20 12:03
    흐~~~
    저요 벌써 라켓챙겨서 출근했습니다...

    아! 루키님, 예리합니다...

    엔트워프에서 우리 덕수 식구들을 위해서 뭘 쫌 사올까 사람들한테 물어 봤는데,
    쵸코렛하고, 다아아몬드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다이아몬드는 거기에 유태인 공동체가 엄청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그 사람들 다이아몬드 가게들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기차역에 다이아몬드 가게들이 줄이어 있더군요...
    한사람, 한사람들한테, 다이아몬드를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았지만, 그러기에는 제월급이 너무 작아서...
    다음에 돈 많이 벌면, 기회를 한 번 노려보죠...
    대신에 쵸코렛을 가지고 갑니다...
  • 주엽 10.20 13:14
    아~ 오늘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쵸코렛 땡기는 날인데 잘됐네요ㅋㅋ
    잘 먹겠습니다~ㅎㅎ
  • 명규 10.20 15:21
    안녕하셔요?

    주말에 제주도에 갔다 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운동은 못할 것 같네요...

    퇴근 길에 짬내서 김밥 전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김영주 10.20 16:35
    우와~ 오랜만에 풍요로운 월요일이겠군요!!! 이따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