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후다닥 야간번개후기


아~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저녁이라 그런지 집에오니까
무지 피곤합니다

간단하게 출첵
유리매님, 하늘바람님, 한수님, 우근님, 오랜만에 오신 한신님, 야간번개 처음이신 대환님, 처음뵌 만년유망주님, 먼저 오셨고.
8시경 제가 도착 하고 조금 후에 정강영님 도착 거성스포텔 사장님 도착
총 10분이 모여서 늦은시간까지 공을 나누었습니다.

게임내용을 말하기가 쪼까 거시기합니다 ㅎㅎ
항상 다른 코트의 상황을 기억 못하는지라
제가 포함된 조만 말씀드립니다. 이거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ㅎ

일단 저와 대환님 vs 한수님과 유리매님
오랜만에 빵먹었습니다 ㅎㅎ
홈코트임에도 불구하고 인조잔디에 적응못하고 라이트에 적응 못해서
유리매님과 한수님에게 6:0 완패  ㅠㅠ
너무 빨리 끝나서 바로 코트 바꿔서 한게임더~
5:1로 저희팀이 이기고 있었는데
타이까지 가서 겨우 승리. 대환님 수고했어요~

그다음이..
저와 한수님 vs 하늘바람님 대환님
스코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6:3정도로 저희팀승.
하늘바람님 만나신 대환님 몸이 갑자기 굳어버리신듯. ㅎㅎ 저번모임때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ㅋ
고수가 되려면 하늘바람님과 파트너가 되야 한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대환님 화이팅~

그리고 저와 만년유망주님 vs 한수님 오우근님
처음뵌 만년유망주님의 실력에 요즘 자주 모였던 저와 한수님 우근님 모두 놀라며
6:몇으로 저희팀 승.

아 이거 기억력이 아주 꽝입니다.

10시가 넘어서까지
하늘바람님 한신님 vs 거성 사장님 정강영님
4:4 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시간관계상
라이트를 껐습니다.

많은분들께서 한남대 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주차권을 해결해주시고 코트 예약 해주신 오우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성스포텔 사장님께서 오셨는데 테니스에 대한 많은 얘기를 들을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임중 다리가 안좋아지셨는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 대전분교를 위해 사장님께서 낫소공 5캔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잘쓰겠습니다
공은 제가 가지고 있고요 토요일마다 나가서 한캔씩 열어쓰겟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즐건텐스 04.27 00:37
    샤워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봤더니 만년유망주님은 오늘 처음나오신게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나오셨다고 하셨지요? 제가 처음 뵌거였고.. 한수님과는 안면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 즐건텐스 04.27 13:00
    출근하면서 생각해보니
    감사를 표해야할 한분이 또 생각났습니다
    회장님 음료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처음 만난 고수와의 같은편은 말씀을 안하셔도 압박이 됩니다~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몸이 굳어 버리더라구요~ 아마 대환님도 그러셨을것 같고.
    제말의 의도는 고수와 만나 쓰라리고 죄송한 패배를 맛보면
    죄송한일 없게하기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
    저도 하늘바람님과의 복식이후 열심히 연습했던것 같아요 ㅋㅋ
    덕분에 실력이 좋아졌단 소리도 듣고 기분 좋네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리매 04.27 15:04
    어제 거성 사장님은 즐건텐스님이 초빙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한수 가르쳐 주시면 좋으련만.....
    회원님들 열심히 거성에 들려서 양말 한컬레 공 한캔 사면서 전테교 이야기 열심히 하십시요.
  • 오우근 04.27 16:17
    어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발리 레슨을 두분에게 받아서 ....저에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한시인님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아직 몸이 따라주지는 않지만 연습을 하면 되겠죠 ㅎㅎ 집에서 폼연습이랑 이미지 트레이님 열심히 해서 토요일날 1%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주중 모임있으면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수 04.27 16:45
    인조잔디 코트가 이런거구나 하는 경험을 잘했습니다. 한남대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주중 야간모임도 활성화되었으면... 주말에 잘 못뵙는 다른 분들을 많이 뵈서 좋았습니다. 같이 경기는 못했지만 강영님, 한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거성사장님 반가웠습니다. 겨울에 두어번 뵌적이 있는 만년유망주님 (닉네임은 첨 알았습니다.) 그때도 발리로 코트를 다 커버하시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칠데가 없더라구요. 이리저리 피해치다보니 공은 코트밖으로... 우근님과 저 거의 빵먹을뻔하다가 면피했습니다. 하늘바람님과 대환님과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대환님의 긴장도가 상승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