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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7, 2020

조코비치 주최 대회, 빽빽한 관중석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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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주최하는 자선 테니스 대회 '아드리아 투어'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주 개막해 수천명의 테니스 팬이 모였다.

 

조코비치,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의 톱 선수가 출전했다.

 

그러나 관중석에 앉은 4000명의 팬들이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았고 마스크를 하고있는 사람도 소수였다.

 

전대 미문의 코로나 바이러스19에 의한 전염 가운데 대회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이벤트를 찾은 관중은 빼곡히 앉아 있었다.

 

이에 대해 조코비치는 "감염 상황과 대응 방법은 나라마다 다르다. 국제 기준을 세우는 것은 어렵다"며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하지만 사람의 건강에 대해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인가하는 것에 대해 내가 결정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물론,이 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있는 비참한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삶은 계속 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코트에서 경기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르비아는 17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1만2426명, 사만자 256명이 나왔다.

 

세르비아 정부는 최근 이동 규제를 해제했고 1m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다. 4월달 400~500명선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다 50명선으로 줄어들다 지난달 대부분의 규제를 해제하자 감염자 수가 하루 70명선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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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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