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손에 땀이 많아서리..

저도 똑같은 문제가 있는데 저보다 더 심하신 모양입니다. 저의 경우는 요넥스 오버그립을 사용합니다. 땀흡수도 좋고 내구성도 좋아서 일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다른 오버그립은 못 쓰겠더라구요.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여러 종류 그립 써봤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립을 자주(전 1주일마다 갈아버립니다) 가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듯 합니다.

매일 갈아도 그렇다니까요?...어쩌죠??

저도 아직 사용해 본적은 없는데 유스타에서 타올로된 그립이 있던데...
이건 어떨런지....

저도 좀 민망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요.
저는 투나 그립으로 결국 정착하였습니다.
펄프 재질이라 확실히 땀 흡수가 좋은 듯 하구요.
어지간히 젖었다가도 금새 다시 마르고...
가격을 약간 높지만 그만큼 오래 쓰니까

다만 라켓이 너무 돌아간다는 것은
손의 땀보다는 공이 스윗 스팟을 벗어나는 영향이 더 클 듯 합니다.
저는 이것보다는 멋진 샷 치고 하이파이브 할 때가 더 민망한데요.
손목밴드를 왼손에 끼고 자주 만져주는 방식을 ...

테니스 동호인 들의 최대 고민중의 하나가 손에 땀나는 체질 때문에 마음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손 바닥 뿐만 아니라 팔 에서 흘러 내리어 라켓 그립 으로 젖어 드는 땀도 무시 못 합니다.
라켓 잡는 손목에 밴드 꼭 하시고요, 그립 자주 교환 하시고, 야구 용품 취급 하는 샾에 가시면 야구 투수 들이 사용 하는
일명, 송진 가루백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 하며, 손에 땀이 많이 날때 가끔 사용 하면 어느 정도 효과도 있습니다 (저도 비닐 봉지에 넣어서 가지고 다님)
저의 추천이 도움이나 될런지 ,,,

저도 투수들이 쓰는 송진가루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엄청 땀이 많이 나거든요. 많이 바르시면 좀 끈적끈적하니 가볍게 툭 쳐서 손에 묻히고 라켓 손잡이 부분에 묻히시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겁니다.

튜나그립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저는 키모니것을 써보니 대만족입니다. 손에 땀이 많은분 그립이 땁을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테니스 라켓 날아갈 걱정 없습니다 ^^ 땀이 많이 나는 하절기에 맞춰서만 쓰시면 되구요~
키모니 것은 느낌이 종이처럼 느껴지더군요..
두께별로 나오니까 두께를 잘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