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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2일(월), 5일(목) 덕수모임 공지


총 20분이 참석해서 즐겁게 운동하고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특별손님으로 수원분교의 정보맨님이 참석하셨고 만만디님의 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송년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맥좋아, 이춘성, 헉빠 님이 현금으로 찬조해 주셨고
혜미씨는 매생이국을, 피오나님이 김밥을, 진용이가 치즈케익을, 만만디님이 순대를, 주엽님이 막걸리를, 문옥님이 쌀떡뽁이를, 제가 도너츠와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와 귤도 있었는데 ....
무엇보다 송년모임을 위해 페더라님이 너무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가위 바위 보로 이긴 팀과 진 팀두 팀으로 나누어 단체전 게임을 했는데
이긴 팀이 진 팀을 3:2로 이겼습니다.^^
기념품과 함께 이긴 팀에게는 각티슈 3개 진팀에게는 1개가 상품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3개 받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나누어 주는 진풍경이 ... ㅎㅎ

정말 즐겁고 픙성했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다음주는 2012년 새해가 시작되네요.
새해에도 우리의 덕수 모임은 월, 목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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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5'
  • 주엽 12.30 10:43
    어제 송년회..한마디로 재밌었습니다~~^^

    날짜가 연기된데다가 연말이다 보니 참석치 못한 분들이 조금....
    내년 여름엔 청백전 진행될 듯..그땐 꼭 뵙길 바랍니다~ㅎㅎ

    단체전 승리의 주역...첫승 신고한 진용이와 준안이, 2:4에서 정신력으로 역전 드라마를 펼친 승환이와 페더라님, 타이브Ž굇沮
  • 혁빠 12.30 11:46
    고생하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음지에서 이런 저런 일들을 신경 써 주셔서, 저희가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제 진팀은......응원빨이 부족해서 진거였습니다...^^
    마지막 게임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혈전이었는데.....
    제가 옆에서 손님 대접하고 있느라고 "기"를 제대로 전달 못했더니.....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해본 단체전이었는데......역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은 단체전!!!! ^^*

    많은 분들이 찬조해 주신 음식덕에 배가 출렁거려서 잘 뛰지도 못할 지경.....^^
    정말 잘~~~~~~~ 먹었습니다.
    특히......수원분교의 이용철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복분자는 최고였습니다...^^*
    혼자서 반통은 먹었지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신 만만디님.....부러웠구요......
    만만디님 시합중에 뒤쪽에서 흐믓한 미소로 지켜 보시는 사모님은.....샘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 김창렬 12.30 13:50
    아, 복분자.

    역시 잊지 않으신 헉빠님.
    어제 게임에서 진 것도 타이브레이크 게임을 응원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하면 ...



    욕먹겠죠? ㅎㅎ |+rp+|17709
  • 김창렬 12.30 14:23
    마지막 게임.

    앞서 나가다가 이상하게 물려서 5점을 먼저 내주었으나 다행히 마지막 게임 잡고 5:5 타이.
    타이에서도 4:1로 뒤지다가 7:5로 역전 승리.
    짜릿하던데요. ^^;;;
    장원이는 볼은 좋은데 좀 날리고 역시 혜미씨의 컨드롤. ㅋㅋ |+rp+|17708
  • 만만디(김선호) 12.30 15:57
    많은 기대를 품고 일찍 달려가려했으나, 아내가 갑작스레 동행을 요구하여 ^^; 온 가족이 출동하느라 지각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제 가족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관계상 단체전이 각 팀별 1경기로 끝나서 무척 아쉬웠으나, 마지막 경기가 너무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 재밌었습니다. 게다가 3 : 1 이라는 상품갯수의 말에 응원을 안할 수가 ... ㅎㅎ

    모두가 가져 오신 맛난 먹거리와 맥좋아님과 혁빠님의 협찬으로 풍성해진 기념품 및 상품, 그리고 늘 자리를 지키는 웃음가득한 전테교 덕수 식구들~~

    여러분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늘 코트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 만만디(김선호) 12.30 15:58
    회장님, 총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ㅎㅎ |+rp+|17708
  • 만만디(김선호) 12.30 16:02
    가족이 동행해서 혁빠님과 복분자 맛을 보지 못하고 일찍 나선게 못내 아쉽네요 ^^;
    담 기회에 꼭 !! |+rp+|17709
  • 만만디(김선호) 12.30 16:05
    참!! 순대와 몽쉘통통은 혜미님, 수진님께서 내기로 득하신 아이템 입니다. 제가 타짜들에게 말려든 기분이랄까?? ^^; |+rp+|17708
  • 김영준 12.30 16:58
    즐거운 송년회를 준비해주신 전테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무엇보다 쥬니어 동생들이 양적 성장과 함께,

    어제 단체전에서 잠깐 사이 급가속 성장을 보며,

    2012년의 해맑은(?)미래를 약속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 단체전...... 광분하면 진다. 는 고사성어를 남겼네요.

    찬조와 준비와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흑룡해니만큼.. 가족 늘리기에 더욱 힘써야 겠어요. ㅋ ㅋ
  • 주엽 12.30 17:00
    일장일단이 있는데 이번엔 그냥 단체전을 했네요
    다음번엔 아마도 4팀으로 나눠서 호주식 청백전을 할 듯 싶습니다ㅎㅎ

    |+rp+|17713
  • 주엽 12.30 17:00
    ㅎㅎㅎ 덕수에서 자주 보자~~ |+rp+|17717
  • 주엽 12.30 17:10
    용철 회장님 표 복분자주 은근히 독한데...
    맛있다고 또 엄청 달렸군ㅎㅎㅎ
    |+rp+|17709
  • 주엽 12.30 17:13
    단체전 하기 전에 혜미 얘기 듣고 이길 줄 알았습니다ㅎㅎ
    머리 속에서 이미 방향을 잡아 놨더군요

    장원이가 스트링이 끊어지는 바람에 라켓을 빌려 써서...^^;;
    그래도 역시나 아주 시원시원하니 잘 치던데요

    만만디님도...말리신 듯...^^;;; |+rp+|17708
  • 이춘성 12.30 17:14
    송년 모임이 있어서 참석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그 곳에 있었습니다. 큰 행사를 진행한 운영진 너무 수고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맥좋아 12.30 17:16
    즐거웠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즐긴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주욱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김창렬 12.30 17:21
    기쁜 마음으로 찬조까지 해 주셨는데 본의 아니게 송년모임이 미뤄져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rp+|17724
  • 김창렬 12.30 17:22
    2일(월) 일찍 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식 해야죠. ㅎㅎ |+rp+|17725
  • 김창렬 12.30 17:22
    영준씨 서브는 정말 일품이야. ^^ |+rp+|17717
  • 김창렬 12.30 17:25
    아, 그 순대가 그거였군요.
    다음에도 종종 말려들어가 주세요. ㅎㅎ |+rp+|17713
  • pedas(김종헌) 12.30 20:04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요즘 갑자기 들이닥친 특별세무조사 때문에 매일 12시 야근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TT
    내년 3월5일까지 입니다. 휴~~~
  • 피오나 12.30 21:01
    우와,어제 넘 좋아 마치 어린애 처럼 좋아라 했네요.
    제가 단순해서 먹을거 많고 상품까지 챙겨주신다니 정신 못 차리고
    정작 게임은....^^; 죄송!
    그치만 왜이리 떨리는지............
    ㅎㅎ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송년회 보냈습니다.

    글구 어제 문옥님께서 협찬해 주신 쌀 떡볶이는 정말 탐났습니다.
    아줌마 정신으로 용기내어 챙겨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혜미씨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식구들과 메생이국(문옥님 떡 넣어서)
    끊여서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얼마되지 않아 낯설은 회원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회원님들 새해에도 즐겁게 운동하시고
    행복하시길!............
  • 김창렬 12.30 22:38
    불참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이 빠져서 너무 궁금했던 일인. |+rp+|17730
  • 김창렬 12.30 22:41
    담에 그 맛난 김밥집좀 가르쳐주세요. ^^ |+rp+|17731
  • 혜미 12.30 22:51
    오빠가 갈고 닦고, 목사님이 열심히 다지고 계신듯...
    늘 고맙고,,감사합니다^^
    진용이 준안이 멋쩌부러~ㅎㅎ |+rp+|17708
  • 혜미 12.30 22:54
    마자요~만만디님 가족~완전 부러부러~~^^
    만만디님 얼굴 뵈서 좋았구여~

    혁빠님! 미워!!ㅎ
    복 많이 받으세요~~ㅋ |+rp+|17709
  • 혜미 12.30 22:56
    순대, 제가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rp+|17713
  • 혜미 12.30 22:57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자주뵈요~^^ |+rp+|17717
  • 혜미 12.30 23:00
    현금찬조! 쵝오!!ㅎㅎ
    안보이셔서 아쉬웠어요,,,ㅠㅠ
    내년의 멋진 송년회를 기약하며...ㅎ 내년에 뵈어요~^^ |+rp+|17724
  • 혜미 12.30 23:04
    정말 어제의 분위기는 "하나"라는 말씀이 딱!인 듯.^^

    맥좋아님이 계신 자리가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양평으로 조만간 가실꺼라는 전보에.....급....우울..
    안가시면 안되요~~~~~~TT
    |+rp+|17725
  • 혜미 12.30 23:07
    그러게요...섭외 목록 일순위였는데...
    내년에 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rp+|17730
  • 혜미 12.30 23:10
    소녀같은 언니 모습에 저 마져 므흣^^
    언니 게임이 젤루 잼났어요~응원 얼마나 했는지 ....상대울편ㅎㅎ
    언니!복 많이 받으시구여~
    우리 오래봐요~^^ |+rp+|17731
  • 만만디(김선호) 12.31 10:28
    광분하면 진다!! ㅎㅎ |+rp+|17717
  • 만만디(김선호) 12.31 10:30
    언젠간 혜미님이 사주시는 순대를 먹고 말거야 !! |+rp+|17713
  • 만만디(김선호) 12.31 10:36
    춘성님 안계셔서 무척 허전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코트에서 한 수 지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새해에 봬요!!!! |+rp+|17724
  • 만만디(김선호) 12.31 10:42
    늘 덕수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계속 덕수의 지붕이 되어 주세요~
    그리고 덕수의 기타소리가 기대됩니다!! |+rp+|17725
  • 만만디(김선호) 12.31 10:53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사람이 안보여 서운했습니다.
    피치 못할 업무상 재해!! 로 인한 것이니 이번은 용서키로하고 ㅎㅎ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서 만나요!
    따뜻한 봄에나 만날 수 있으려나?? --; |+rp+|17730
  • 맥좋아 12.31 13:26
    정말 어제는 춘성님이 안 계셔서 허전했습니다. |+rp+|17724
  • 맥좋아 12.31 13:28
    예 목사님. 저도 일찍 가도록 하겠습니다.
    5:30 까지는 가도록 하겠습니다. |+rp+|17725
  • 김창렬 12.31 16:26
    "업무상 재해". ㅋㅋ |+rp+|17730
  • 혁빠 12.31 17:51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날 게임 잘해 주셨어요.......혜미님 계략에 말려서 고전 했을뿐.....^^ |+rp+|17731
  • 혁빠 12.31 17:53
    형님~~~ 내년에는 찐~하게 한잔해요.....^^ |+rp+|17708
  • 우와 01.01 00:47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속 시원히 술술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은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마음 속에 그려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 혁빠 01.01 08:33
    가족은........장가가면 자연히 느는데.....ㅋㅋㅋ |+rp+|17717
  • 혁빠 01.01 08:35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초창기에는 많이 델쿠 다녔는데........이제는 귀....ㅋ~~~

    혼나겠다......^^ |+rp+|17713
  • 혁빠 01.01 08:37
    목사님.......어쩐지 공치는 자세가 불량하시더니....ㅎㅎㅎ

    혜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rp+|17709
  • 혁빠 01.01 08:39
    못뵈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맛난 복분자도 있었는데......ㅎㅎㅎ)

    찬조해주신 덕분에, 기념품과 상품 푸짐하게 잘~~ 받았습니다.

    담에 사당에서 홍탁 한번.......^^ |+rp+|17724
  • 혁빠 01.01 08:41
    맥좋아님........양평으로..???

    아~~~ 새해 첫날부터 비보를.......ㅠ.ㅠ

    |+rp+|17725
  • 혁빠 01.01 08:42
    산재처리.......ㅋㅋ |+rp+|17730
  • 혁빠 01.01 08:43
    우와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이 계시지는 않았지만.....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담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뵐께요....^^
  • ota상 01.01 13:46
    네 ~덕수 송년회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연말에 가족적인 분위기속에 서로 웃으면서 지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수 Tennis 가족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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