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덕수모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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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스러움 만땅.....ㅋ
우와님, 써니님, 재윤이와 올해 마지막으로 운동을...
피오나님 백핸드....ㅋ~
폴트!!
노가리와 쥐포 그리고 맛있는 신상 막걸리 준비해주신 우와님...^^
이런 앵글은 일찌기 없었습니다ㅋㅋ 게임 중에 잽싸게..
체인지~ 그 와중에도 목사님 집중력 ㅋ~ 폼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신발....무지 좋은거 신으시네요ㅋㅋㅋ
뒷정리 시간...뒤에 저분들은 에디오님과 아무리님...ㅎㅎㅎ
모임 마치고 동동주 땡기는 분들 모여서 동촌으로 뒷풀이......근데 이 지경이라 몰카는 포기했습니다~~^^;
대신 나와서 한컷...
요건 영주님이 찍어 준 건데 확실히 이분들 저보다 영주님을 더 좋아하시는 듯...ㅋㅋㅋ
어느덧 우와님 가족이 싱가폴로 가신 지 4년여....내년이면 다시 돌아오시는 군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요...그러면서도 내년을 생각하면 반갑네요...^^
덕수에서나 동촌에서나 덕수스러움으로 한껏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요정도로 올리고 이만 휘리릭~~
나중에 추가하던가 고치던가......하겠습니다~ 그냥 남겨놓을 수도 있고..^^;;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아 우와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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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님의 열정과 노력이면 금새 실력향상 되리라 믿습니다.
담에는 꼭 차 없는날,좋은자리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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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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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쓸만한 자료-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거일 수도..^^;- 올려놓을테니까 틈틈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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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님의 그 자료를 보고, 머리로 이해하고, 또한 몸으로 느낄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님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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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게임하는 걸 보니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초보자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렵다. 그러므로 겸손하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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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과 써니언니 만나서 반가왔어요.
소문대로 우와님 넘 유쾌하시고 써니언니랑의 게임도 넘넘 재미났어요.
내년에 핑크레이디 인원 충원되면 정말 더더욱 잼날것 같다는....
아, 그 유명한 동촌 드뎌 갔습니다.
안주 정말 맛나더군요,
비오는날 꼭 다시 가서 밤막걸리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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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저두~ 같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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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알밤주요....
주조장에 전화해서 박스로 사면 무척 저렴하더라구요^^ -
저, 혹시.
그 알밤주 박스로 사시면 한 병만 저한테 몰래 양도해 주실 순 없을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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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여야 하나요?ㅎㅎㅎ
알겠습니다~~ㅋ -
당근 몰래(?)입니다.
제 가방에 스윽 넣어주세요.
답례품은 다른 것으로 드리지요. ㅎㅎ
근데 이거 몰래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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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몰래 드리고 몰래 게시판에 올려놓을게요~ㅎㅎ -
두 분,,,,덕분에,,,, 아침부터 살짝 뿜었어요ㅋㅋㅋ
아기자기한 두 분의 대화,,,,참 재미나고 좋아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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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듯이 목사님 나 보다 몇 살 어렸으면 나한테 귀여움? 많이 받으셨을 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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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님 너무 반가왔어요. 영주님, 수진님, 피오나님과의 게임, 너무 너무 재미 있고, 즐거웠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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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 저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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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도 뻘쭘하게 짤리기 일쑤.....^^;; -
하하하 제가 그 영광을... 하여간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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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으로 다시봐도,,,, 조으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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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덕수 같은 분위기 정말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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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께서 준비해 주신,, "중부시장" 표~ 쥐포/노가리 그리고 신상막걸리,,, 그라고 주엽옵의 맥주.
(참고: 우와님에 의하면,,, 노가리가..... 그 노가리가 아니었나봐요.
"대구"였다는ㅋ. 어째,,, 보통 노가리보다 좀더 부드럽고 더~~ 맛나다 싶어서,,, 품질좋은 노가리였나 했었는데ㅋ)
그라고,,,,,,,동촌까지.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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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진이군^^
미처 못 찍었는데...ㅎㅎ -
사진 속의 "대구새끼" 정말 맛나더군요.
기억해야겠습니다.
"중부시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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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빠뜨린 것 같아서, 마음이 껄쩍지근 했습니다. 수진님 담에는 고추장을 반다시 첨부해서 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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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추장.
뭔가 허전하다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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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셨구나. 전,,, 고추장은 생각도 몬했는데요~~
그냥 저렇게 구워 먹어도 맛있었어요~~~ 간이 적당히~ㅎ 손색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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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벌써 그제 일이 추억이 되었네요.
예쁜 추억 하나 더 만들어 주셔서 감사...
그래요 , 덕수스러움은 이렇게 유쾌하게 공치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정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수진,영주,피오나님과의 두차례의 여복... 참 재밌었어요. 주엽님이 마지막 한 게임을 상대해 줘서 오랜만에 그 멋진 서브와 백핸드를 받아 봐서 손 맛 짜릿 했습니다.
중부시장 노가리 닮은 '새끼 대구'는 못 드신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내년에 저희가 영구 귀국하면 쫌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해 볼까 합니다. 수진,영주와 사무실서 수다떨며 계획 잡아 보았는데 말 만으로도 벌써
즐거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덕수에서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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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하신거죠?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 뵈요. ^^
근데, 저는 왜 '새끼 대구'라는 정감있는 단어 대신 '대구 새끼'라는 거친 단어를 사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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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목사님의 순진무구를 잘 알기에,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요...
또한 목사님의 섬세함이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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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와 '섬세함'
이 두 단어는 웬지 저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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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우리 "김목사님"께서 저에게 또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___^(감솨)
저도 그저, "새끼 대구" = "대구 새끼"
요렇게 이해를 했었는데.
진짜 몰랐었는데,,,,
목사님의 부연설명을 보니,,,,, "거친" 단어였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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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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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 전에 잠깐 보고 빵터졌었는데 미처....
다시 봐도 재밌네요^^ -
이번엔 기간이 짧아 스케줄도 빡빡하셨을텐데, 시간 내어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언니,재윤이,, 그리고 우와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언니말씀대로,, 우리모두~ 내년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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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손맛 좋아하시는군요^^
그렇다면 내년엔 한단계 더 강하게....ㅋ -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건지, 떠나는 것인지 애매모호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덕수에서 여러분들과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훈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되어, 아름답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은 여전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헤어졌으나, 다음에 뵐 때는 정기적으로 매주 뵐 수 있는 희망이 있어서, 헤어지는 슬픈 마음을 그나마 억누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동촌 막걸리 냄새는 참으로 구수하고, 덜큰한 것이 참좋았습니다. 그 보다, 그 막걸리를 마시는 분들이 더 더욱 좋아서 물 한 사발 먹고도, 거나하게 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는 지금 인도네시아 화전민이 이르킨 화재 때문에 매캐한 연무 때문에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서부터 공기 상황이 좀 나아져서, 한 두어시간 테니스를 치고 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또 무지 무지 행복하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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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 글을 읽다가 문득 어느 선교사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그분도 선교사역 때문에 여러나라들을 다니셔야 했는데 어느날 공항에서 이런생각이 들더랍니다.
'나는 어디로 가는거지? 내 집은 어디에 있지? 한국인가? 인도네시아인가? 몽골인가? 미국인가?'
그러다가 문득 하늘에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 주시더랍니다.
'너의 아내가 있는 곳이 너의 집이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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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좀 취한듯~하셨어요ㅋㅋㅋ 우와님^______^
늘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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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엔 우와님 같은 분들 꼭 필요하죠~ㅎㅎ
덕분에 저도 즐테했습니다^^
불도 많이 좋아지셨던데요ㅋ
내년 기대됩니다^^ -
자주 못 뵈어도 그 가르침이 항상 머리 속에 남아서, 연습하고, 연구하고 개선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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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 서브 킥 제대로....깜짝 놀랐었네요^^
네트 넘어올 때 볼 회전 방향이 좋다 싶었는데 역시나....
희망이 보이더군요~~ㅋ -
감사합니다. 주엽님이 가르침을 늘 새겨 두고 또 보내주신 글을 수시로 읽어 보곤합니다. 이젠 슬로우 비디오로 분석을 해볼까합니다. 아이페드에 좋은 엡들이 있어서 함 활용해보는 방향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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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ㅠ_ㅠ.. 멋지다.. 멋져요 .. 저도 옆에 같이 있는 느낌이네요..
동촌도 그렇고....
우와님은 이제 내년이면 한국으로 가시는 군요..
시드니는 비가 일주일동안 안멈추고 와서.. 대회가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는 모습..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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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야~ 온라인상에서 이리 종종 보니까, 마치 서울 어딘가에 있는거 같애ㅎ
너도 함께 함 좋을텐데,,,아숩다.. 샵 준비 잘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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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
서울 어딘가에 늘 있다는 느낌.
거기다가 어제밤에는 한 시간에 한마리씩
밤새 나를 괴롭힌 그 문제의 OO.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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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땡땡이......
요즘엔 늘 우리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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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가 한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공격한 것은 아닌게 확실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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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있으면 좋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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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가게 되면, 아마도 모기님을 볼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겠지요... 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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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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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역시 어제는 개! 망! (죄송함다..)
요새 암튼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머릿속 실력과 제 몸 실력의 갭 만큼
괴로움도 크네여...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덕수모임, 재미있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 주말 동네 모임에도 함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덕수 사무실(ㅎ)에서 아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