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그립하고.. 잡다한 질문입니다;;;

김만기님 발리와 ,스매쉬 ,서브 ,슬라이스는 컨티네탈 이라는
그립을 잡고 하셔야 하구요

포핸드 그립은 이스턴 세미웨스턴 웨스턴이 있는데요 처음배울때는
이스턴이 좋다고 하네요 , 저도 처음엔 이스턴으로 배우다가 지금은 세미웨스턴으로 포핸드를 치고 있구요
(강타를 때릴줄 알고 나중에 그립을 바꾸셔도 늦지않다고 합니다)

백핸드는 원핸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하구요
투핸드는 오른손은 컨티네탈이구요 왼손은 이스턴 그립이나
세미웨스턴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 도움이 될수있기를..

저희동네는 레슨비가 일괄 13만원이더군요.
동네따라서 10-15만원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이클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치기를 할수 있는 코트에서
배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벽이 없는 코트에서 해서.. 좀 더디다는것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김만기님.
저 역시 레슨 7개월째의 초보입니다.
짜르님과 정상덕님의 답글에 덧붙이면,
원핸드로 치는 백핸드의 그립은 백핸드 이스턴 그립입니다.
참, 제 경우에는 그립의 정확한 명칭 자체에 대해 최근까지 잘 몰랐는데
<운영진과 함께 배우기>의 <최진철 초보탈출>로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그립'을 치시면 사진과 함께 그립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정확한 그립 명칭을 모른 채 질문을 올렸다가
가슴 따뜻해지는 야단(?)을 맞기도 했답니다..^^;;
참, 저는 경기도 분당에 사는 데
하루 20분, 월~금(주 5일), 130,000원이고,
학생의 경우에는 할인도 해 줍니다.
레슨비와 횟수는 동네에 따라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하게 테니스 즐기세요.

저희구장은 10만원.

서울시 노원구 성인 레슨비는 14만원에 1만원 공값(3개월에 한번) 주 4일 레슨합니다.

허접한질문에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거였는데;; 해결됐네요~^^
앞으로 질문 자주할테니;; 잘좀 봐주세요..^^:
그럼 즐테하세요`!

음... 저같은경우엔 똑같은 포핸드라도 공의 높이나 구질에 따라서 그립을 바꿉니다.
(어쩌면 혼란스러워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공이 낮은 플랫일경우엔 이스턴-세미웨스턴의 중간으로 밀어주는 스윙을 하고
가슴정도의 때리기 좋은 공일경우엔 풀웨스턴스러운 세미웨스턴으로 때려주고
어께 위의 높이일경우엔 풀웨스턴 - 익스트림 웨스턴정도로 스핀을 가미해 밀어줍니다.

뭐 이런식으로요... 샷마다, 샷의 높이마다 모두 달라집니다.
타점과 스윙이 안정된다면 무슨 그립이든 좋겠지요.(웃음)

주로 사용하는 그립을 연습한뒤 다른것들은 보너스로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저 희 동네는 시골이라서 주변에 구장이 없어요ㅜ.ㅜ 그래서 족구장에 칠예정.. 정구장은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