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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발리2007.03.09 16:20
음.. 네.. ㅎㅎ
사실 내용면에서는 강하지만 저랑 별 상관없는 얘기라...
안갈려고 했던건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들어 저한테 실력있는 클럽에서 들어오라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몇군데인지 잘 모를정도로...

만약 제가 실력이나 배울것으로만 모임을 찾았다면 전 벌써~ 모임에 나가지
않았을겁니다.

제 반포클럽에서도 이젠 할아버지들이 더이상 연습상대가 안될지라도
항상 인사드리고 즐겁게 치곤 하지요.

제 모토는 예나 지금이나 실력보다는 사람을 보고 공을 칩니다 ( 사람을 보고 공을 친다? )
근데 이게 사실 좋은 얘기만은 아니지요.. 너무 정에..ㅠ.ㅠ

그나저나 초심님처럼 요즘 제가 안나가면 여긴 이제 못치겠나?
라고 물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아.. 내가 조금 늘긴늘었나보네.. 를 느끼긴 합니다..ㅎㅎ

참 글고 모기님이라고 전테교 새로 입교하신분이 있는데 요즘 바람불고
엄청 추워서 아무도 없는 코트장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국 오시면 저도 보고 싶습니다~

ps : 역시 정곡은 대표님이 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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